12월3일이 되니깐 귀신같이 추워지네요.ㄷㄷㄷ
유니버디

Lv.1 유니버디 (121.♡.112.206)

2025년 12월 2일 PM 10:34 · 수정됨(12. 03. 00:36)

조회 1,403 공감 0

벌써~ 1년전 그날이 떠오르네요.


아무런 일이 없던, 평온했던 12월의 초입 어느날.....


저도 역시 일을 마치고, 저녁을 먹은뒤에~ 간단하게 쉬기 위해서 TV 예능을 보면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예능이 끊기면서.....


뉴스속보가 뜨기 시작했죠. 갑자기 뉴스보도진의 높은 사람들이 나와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것이다..... 바로 뉴스 특보가 준비되고 있다..' 라고 하면서...


갑자기 10시 27~28분쯤에 양복입은 정신나간 국가반역 돼지넘 이 화면에 나와서....


'불법 반국가 세력을 처단하기 위해서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라고 했죠.


황당하기 그지 없는 상황...... 그때는 다모앙 초창기라서~ 서버도 간당간당했는지......


다모앙은 접속이 안됐고~~~ 클리앙에 급하게나마 접속이 되어서 커뮤를 봐보니깐 난리가 났고....


이재명 대통령이 live를 켰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유튜브와 커뮤 게시판을 다 켜놓고....진짜 그날밤은 잠을 못잤던거 기억합니다.


주진우 기자가 live를 그 다음에 켰고........ 그거 보는데......헬기가 떴다고 하면서....군인이 쳐들어 오는데....


진짜 식겁하는 상황이였죠........


ㅠㅠ 진짜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런 엄청난일을 어찌 막았나??? 싶습니다....


애국가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라는 구절이 있는데... 과거의 조상님들이 현재의 우리를 도와주셨다고 밖에는...


12.3일 1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서.......1년이 1년같지 않습니다만.....


모두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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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솔고래

    솔고래 Lv.1

    25.12.02 · 175.♡.0.55

    올 12/3 이 작년보다 춥습니다. 올해 날씨면
    사람들 날씨 고민도 했을 겁니댜 ㄷ ㄷ ㄷ
    계엄해제하고도 새벽에 국회를 지킨 그분들도 힘들었을거에요
  • 유니버디

    유니버디 Lv.1 → 솔고래 작성자

    25.12.02 · 121.♡.112.206

    그때 생각해보니, 물런 새벽에는 -4도 정도까지 내려가기도 했는데, 날씨마저도 겨울치고는 무난했던것 같기도 하네요.
    그뒤에 일주일인가? 2주뒤에 국회앞에 시위나갔을때는 엄청 추웠습니다.
  • 솔고래

    솔고래 Lv.1 → 유니버디

    25.12.02 · 175.♡.0.55

    12/7 첫 탄핵표결도 해지니까 무척 추웠죠
    작년 물론 -4도 안춥다 하기 그렇지만 낼은 최고기온도 영하네요 ㄷ ㄷ ㄷ 낼은 사람이 그나마 많이 온다면 서로 바람 막아주고 발바닥만 춥겠네요 ㅎㅎ
  • 파랑퍼렁

    파랑퍼렁 Lv.1 → 솔고래

    25.12.02 · 223.♡.51.179

    저 그때 새벽 5시까지인가 국회 앞에 있었는데 얼어죽는줄 알았어요ㄷㄷㄷ
  • 솔고래

    솔고래 Lv.1 → 파랑퍼렁

    25.12.02 · 175.♡.0.55

    계엄해제하고도 국회 둘러싸 새벽내내 지키는 분들도 유툽 중계로 보는데도 추워 보였는데 ㄷ ㄷ ㄷ 으으으
  • RenoPark

    RenoPark Lv.1

    25.12.02 · 125.♡.210.118

    서울 구치소에 그 방은 난방 빼줘야겠어요.
  • GreenDay

    GreenDay Lv.1

    25.12.02 · 218.♡.245.253

    12월 7일 탄핵 표결하는 날도 진짜 미친듯이 추웠습니다.

    그날 집에서 오후 1시 전에 나가서 하루종일 여의도에 있었는데 너무 추웠어요.

    1차 표결은 정족수 미달로 탄핵이 미뤄져서 빡이 돌기도 했고요.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25.12.03 · 140.♡.29.1

    그 때 반팔, 슬리퍼로 나온 분도 계셨다죠. 얼마나 마음이 급했으면…전 서울 반대편의 부산 집에서도 없던 수족냉증까지 와서 덜덜 떨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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