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 보다가 그냥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여름숲1

Lv.1 여름숲1 (58.♡.71.151)

2025년 12월 3일 AM 10:03 · 수정됨(20:30)

조회 3,753 공감 0

12.3당시 국회로 달려간 일반시민들 인터뷰하는데 

세월호에 10.29참사에 아들을 떠나보낸 어머님이 오셨네요.(듣고 엉엉 울다가 바로 쓰면서 세월호로 잘못 썼습니다)


기회라고 생각하셨다고.. 

신자로서 스스로는 죽지못해 살고 있었는데 갈 수 있는 기회라니 

좋은일을 하다가 갈 수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 말씀하시는데 눈물이 그냥 펑펑


전두환시절 삼청교육대에서 복무하신 분

항암하고 회복중이던 환자분

대한민국의 마지막을 보겠다고 왔다가 아!! 아니구나 막을수 있구나 느꼈다는 젊은분

국가유공자 아버님을 두신 분 


모두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오늘 새벽 법원발 소식에 분노하다가 위로를 받습니다. 



댓글 (16)

  • Austin

    Austin Lv.1

    25.12.03 · 210.♡.112.105

    시대의 아픔이자 감동이네요...
  • 섬지기

    섬지기 Lv.1

    25.12.03 · 218.♡.152.62

    사법부 내란동조자들에게 묻고 싶어지더라고요.
    이 시민들을 이기겠다고요?
  • 둠칫두둠칫

    둠칫두둠칫 Lv.1

    25.12.03 · 203.♡.149.209

    그날 그 자리에 계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 아들1딸1 Lv.1

    25.12.03 · 118.♡.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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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스

    빌리스 Lv.1

    25.12.03 · 123.♡.236.110

    오전에 바빠서 겸공은 못봤는데.. 이 글 읽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네요..ㅠㅠ
  • DeeKay

    DeeKay Lv.1

    25.12.03 · 118.♡.7.68

    에고 어머님 ㅠㅠ
  • AlexYoda

    AlexYoda Lv.1

    25.12.03 · 106.♡.206.52

    저도 그 어머님 이야기하는데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일부러 짜려고 해도 그렇지 못한 사연들... 계엄군이었다 계엄군을 막으러 가셨다는 그 분은 정말 부채의식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 감정노동자의감정

    감정노동자의감정 Lv.1

    25.12.03 · 211.♡.201.96

    저도 버스안에서 눈물 터져버렸어요. 매주 집회에서 인사하고 밥도 먹곤했는데 12.3 그 아픈 사연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ㅠㅠ
  • 초보아찌

    초보아찌 Lv.1

    25.12.03 · 1.♡.123.211

    저도 눈물이...ㅠㅠ
  • 감각제로

    감각제로 Lv.1

    25.12.03 · 218.♡.98.250

    내란에 조금이라도 연루됐다면 용서하고픈 마음이 조금도 없습니다. 내란 이후 기회주의자들도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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