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짱채고 (106.♡.188.58)
2025년 12월 3일 PM 02:49 · 수정됨(16:52)
10개월 아이가 슬슬 여기저기 올라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위험하다 싶은 것들을 싹 치우고 집안 가구 배치를 싹 바꿨습니다만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84형 아파트도 아니고 작은 빌라인지라
한계를 느껴서 가구 몇 개를 처분하려고 내놨습니다
접이식 식탁이나 뭐 그런 것들은 비교적 빨리 팔렸는데
이놈의 소파가 문제네요
그렇게 큰 소파도 아니고 그래봤자 2인용 소파라 성인 남자가 누우면
머리랑 다리가 좀 튀어나오는 그런 크지 않은 소파인데
안 팔립니다
조회수는 높고 찔러보는 사람은 있는데 명확히 산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상태도 멀쩡하고 오염도 없고 가격도 매우 저렴(25,000원)에 내놨는데....ㅠ
오늘까지도 안 팔리면 새로 들어오는 가구들 때문에 싹 다 폐기처분해야 합니다
멀쩡한걸 폐기처분하자니 아까워서 못내놓고 있는데
큰 집 안 사는 내가 죄인이오~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2년 전에 새 거 살 때는 40만 원 좀 못 주고 샀는데
당근으로 팔려니 완전 똥값이네요 ㅠ
댓글 (11)
- 산
산나무꽃벌
25.12.03 · 118.♡.65.127
- 앗
앗싸가오리
25.12.03 · 121.♡.125.103
부피 큰거는 옮길 사람, 차량 이런게 필요해서 잘 안팔리는것 같더라고요.
중고가구 이런데 알아보셔도 판매금이 얼마 안되긴 할거에요.
저도 원룸 냉장고 필요해서 당근에서 알아보다가 저렴하긴한데 도저히 옮길 각이 안나와서
그냥 중고가전 매장가서 구매했었네요. 물론 확실히 더 비싸긴한데 옮겨주고 설치까지 한큐에 가능하니까요. -
선선명
25.12.03 · 61.♡.243.106
날이 추워서도 원인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
호호오옹
25.12.03 · 220.♡.69.107
하루이틀로 없으면 대형폐기물 부착해서 내놓는게 맞겠더라구요..
빨랑 없애야 뭘 하든가 하는데 팔리진 않고.. 전 돈 내더라도 버리는게 속 편했습니다. -
람람쥐썬더
25.12.03 · 211.♡.64.5
가구중 가장 팔기힘든게 소파와 침대죠.. -
포포크리스
25.12.03 · 125.♡.16.101
만약 안팔리면 딱지값이라도 아끼게 그냥 내놔보시면 누가 들고 갈수도 있어요 - C
CrimsonM
25.12.03 · 118.♡.7.8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가져가는게 문제죠 저도 집에 쇼파 버리고 리클라이너 살까했는데 내리는게 일이에요 - 딸
딸기피자
25.12.03 · 211.♡.75.252
중고 소파는 가져가기만 해도 땡큐죠..
수백만원짜리 소파도 이사할때마다 버렸는데 가는데 아무도 집어가지 않습니다. -
별별이
25.12.03 · 220.♡.49.200
1톤짜리 화물차가 없으면 1만원짜리라도 5만원 10만원이 체감 가이죠
제가 화물차가 있다보니 주변에서 장농이나 쇼파등 중고 거래 하면 자주 불려 다닙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공짜로 해줄 사람 아니라면 화물기사 부르는게 더 편하죠 -
라라운
25.12.03 · 211.♡.152.1
그냥..잘 안팔리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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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입장에서는 같이 옮길 엄두도 안날테구요
저는 큰 가구 같은 경우는 그냥 폐기처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