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창원 모텔 3명 참변…"10대女에 호감 거부당한 20대男, 미리 흉기 구매"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5년 12월 4일 AM 10:38 · 수정됨(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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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10대 남녀 3명을 흉기로 찌르고 창밖으로 뛰어내려 3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가해자가 미리 흉기를 준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계획범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7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소재 4층짜리 모텔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은 소방이 현장 도착 당시 모텔 건물 앞에는 20대 남성 A 씨가 쓰러져있었고, 모텔 3층 한 객실 화장실에서 B 양과 C·D 군 등 10대 남녀 3명이 흉기에 찔려 쓰러진 상태로 발견했다.

[....]

경찰은 A 씨가 미리 흉기를 준비한 것을 확인하면서 계획범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0대 4명은 모두 친구 사이며, A 씨는 B·E 양과 사건 약 2주 전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후 1차례 만났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당일 A 씨는 B 양과 만나기로 한 뒤 범행 2시간여 전 모텔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객실에 들어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B 양이 E 양과 함께 모텔에 도착했고, A 씨가 B 양만 데리고 객실로 들어가자 E 양이 C·D군에게 연락해 A 씨와 B 양이 함께 있던 객실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객실에서 A 씨와 10대들 간에 말다툼이 벌어졌고, 격분한 A 씨가 E 양에게 흉기를 겨눈 뒤 B양과 C·D 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E 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면서 목숨을 건졌다.
E 양은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B 양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B 양이 이를 거부하자 미리 범행을 준비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출동 경찰이 객실 문을 두드리자 창밖으로 몸을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

[.....]

경찰은 범죄 피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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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이가 없네요

댓글 (5)

  • 윤사모

    윤사모 Lv.1

    25.12.04 · 124.♡.160.101

    운영하시던 모텔에서 10대 여러명이 동반자살하는 바람에... 대출받아 인수한 지 얼마안된 모텔 폐업하시고 말년을 힘들게 사시다 돌아가신 어르신이 생각납니다. 모텔업주는 무슨 날벼락입니까?
  • 1

    19금 Lv.1

    25.12.04 · 112.♡.203.217

    10대...들이 중학생이었다네요;;;

    https://v.daum.net/v/20251204063025499
  • 소룡.백호

    소룡.백호 Lv.1

    25.12.04 · 203.♡.115.152

    음... 살아남은 E양의 말 뿐이네요.... 수사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heltant79

    heltant79 Lv.1

    25.12.04 · 61.♡.152.133

    이거 인물 구성이 전형적인 각목치기인데요...
  • 야생곰

    야생곰 Lv.1

    25.12.04 · 221.♡.207.212

    E양이 처음부터 경찰을 불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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