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번역한 고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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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 (61.♡.152.133)
2025년 12월 4일 AM 11:47 · 수정됨(13:31)
조회 1,800 공감 0

저작권 없는 고전을 아예 AI를 써서 번역후 출판한 사례가 있나봅니다.

그런데 번역 상태가...



이건 뭔가요....
AI 번역을 쓰는 건 좋습니다. 번역 업계에서도 AI 번역 기능을 사용할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소한의 휴먼 검수는 해야죠. 해당 언어든 해당 분야 고전이든 전문가 검수는 필수입니다.
게다가 저 줄임말들은 뒷표지에 용어집까지 써놓은 걸 보면 검수 과정에서 일부러 저렇게 바꾼 거 같은데,
고전 번역에 대한 조금의 이해라도 있으면 생각도 할 수 없는 실수입니다.
AI가 활용되면서 누구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건 좋은데, 지금 AI가 학습하는 수준의 데이터를 쌓기 위해 사람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에 대한 가치도 인정받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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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렌더
25.12.04 · 175.♡.223.148
포세이돈과 넵튠은 그리스, 로마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알빠노 저런거 막 출판해도 되요? -
고고물타자기
25.12.04 · 121.♡.132.10
환장하겠네요. -
Sswift
25.12.04 · 114.♡.173.150
포세이돈, 넵튠 모두 바다의 신이니까...그리고 오래된 책이니까,
아마도 그 기간을 모두 아우르는 명칭으로 하고 싶어서 둘 다 써놓은거 아닌가 싶어요.
그 왜....역사책이나, 그런 거 보면 가끔 하나의 지명/사람 이름을 여러 문화권에서 다른 이름으로 부를 때,
그 다양한 이름을 다 써주는 경우처럼요.
알빠노는 아마도 갑분싸 같은 유행어를 "일부러" 넣어서 번역시켰나본데....(그러니까 유행어 해석집까지 넣어놨겠죠.)
AI번역의 한계라기 보다는 오히려
그걸 시킨 "사람의 정신머리의 한계" 같네요..... -
Hheltant79
→ swift 작성자
25.12.04 · 61.♡.152.133
병기 원칙이 일관성이 있으면 그렇게 생각하겠는데, 원칙 없이 문장 별로 다르게 돼있는 걸 보면 번역 원칙에 따라 그런 건 아닌 거 같습니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5f81333.jpg]
그리스/로마 고전 시작할 때 뮤즈에게 영감을 기원하는 상투적인 문구조차 이렇게 번역할 정도면 그냥 고전 전문가의 검수는 없었다고 봐야겠죠. -
외외선이
25.12.04 · 125.♡.200.106
북두 출판사책은 피해야겠습니다. -
햇햇살이아빠
25.12.04 · 118.♡.59.127
저런 사소한 오류 수정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3년? 5년?... - 돼
돼지사우르스
25.12.04 · 115.♡.237.177
앞으로 번역질이 점점 떨어지겠네요. 번역이라는게 한글로 옮긴다고 다가 아니고 번역자의 문장맛? 능력도 있는데 말입니다. -
Hheltant79
→ 돼지사우르스 작성자
25.12.04 · 61.♡.152.133
어쩌면 가수 음색 샘플링처럼 번역가의 기존 번역물로 트레이닝해서 별도 번역 엔진으로 팔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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