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박성재 '안가회동' 관련 위증 혐의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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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4일 PM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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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다음 날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 법률 참모 4명이 모인 이른바 '안가회동'과 관련해 내란특검이 박 전 장관의 국회 위증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특검은 박 전 장관이 안가회동 참석 직전 계엄 정당화를 시도하는 내용의 문건을 받는 등 안가에서 계엄 사후처리를 논의한 것으로 의심되는데도, 친목 자리였다고 진술한 대목을 위증으로 의심하고 있다.
4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내란특검은 이날 오후 박 전 장관을 소환해 특검이 최근 인지한 위증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이다.
박 전 장관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같은 달 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안가에서 무슨 얘기를 했냐'는 질의에 "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보자는…"이라며 친목 성격의 자리였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또 "제2의 비상계엄을 얘기했나" "내란죄 재판 준비하러 가신 것 아니냐" 묻자 "전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검사들 위증도 처벌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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