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5년 12월 4일 PM 08:55 · 수정됨(12. 06. 03:32)
오랜만에 대봉이로 제목 장사를 살짝... 합니다.
지난 9월 부터 독서실 다닌다고,
이래저래 맘에 항상 짐처럼 갖고 있던,
중간 관리자 연수 및 시험 합격 발표가 났습니다.
다행히 합격입니다. (응시자 전원 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실 이 시험이 왠만하면 대부분 합격이다보니, 연수 기간 전에 사람들의 부채질과, 연수 중에 느끼는 압박감이 상당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합격해서, 서울 본부에 근무하는 난다긴다하는 직원들과 함께 합격을 했다보니, 저같은 쩌리에게는 정신승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하지만 이제 겨우 중간 관리자가 될 수 있는 최소 자격을 획득한 것이고,
앞으로 꽤 오랜 기간 고과 관리를 잘 하면서 중간 관리자로의 승진을 기다려야 합니다. (저는 함께 입사한 동기들 중에서 가장 승진이 느린 편입니다. 윗사람 보다는 실무진들과 한 마음 한 뜻이기를 선택하는 그간의 근무 히스토리를 미루어 짐작했을 때, 앞으로도 잘 승진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ㅎㅎ.)
원래부터도 승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달려온게 아니었던터라... ㅎㅎㅎ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저 여집사님과, 대봉이와 건강하게 잘 지내면 그걸로 됐습니다.
저녁에는 기분 낸다고 1접시 1,900원 하는 동네 회전초밥 집에 가서, 나마비루 1잔에 초밥 15접시를 뿌시고 ㅋㅋㅋ 나왔습니다.
내일 건강검진이지만,
이번 주 내내 매일 맥주를 마셨습니다, 쿄쿄쿄. 시험 준비기간 동안 주말에만 마셨으니 괜찮겠죠 뭐.... ㅎㅎㅎ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가 거실에 앉아있읍니다.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요?

저런....
또 화분에서 풀떼기를 뽑고 있었읍니다... ㅋㅋㅋ 😅😭
대봉아, 귀리풀이 뜯는거지 뽑는게 아니지 않니...? 🤣

집사가 뭐라거나 말거나..
화분깨기를 계속하는 대봉이 ㅋㅋㅋ

이제 목숨도 붙어있지 않은 화분들...
다음 번엔 좀 더 따뜻하게 보관을 해봐야겠습니다.
대봉아~~~ 간식먹쨩~~~~~

아주 간식이라면 눈도 초롱봉롱하며 입맛을 다시는 대봉입니다.

간식 먹고 캣타워 1층에 숨은 대봉이

집사는 간식을 주었을 뿐인데,

왜 간식 먹고 숨는거니 대봉아,

집사가 쇼파에 누워있자,
여유롭게 집사 옆을 지나가는 대봉이

그러고는 U자형 스크레쳐를 통해서,

침대로 올라와,
남집사의 옆에 자리를 잡읍니다.

대봉아, 내 옆에 누우니까 좋아?

대봉이 : (터억) 집사, 무슨 소리냐옹...? 베개도 빌려줬더니, 아주 자기 자린줄 아냐옹..? 명심해라옹 여기 내 자리댜옹..!!
대봉이가 베개도 자기꺼라는 듯.. 손을 올리고는 남집사를 꼬라봅니다. ㅎㅎㅎ

문이 닫혀있습니다. ㅎㅎㅎ
우리 대봉 나잇의 프로 구독러이시라면,
다음 모습은... 상상이 되지시요?

무니 열리네요오오..🎶 대봉이가 드루오죠,🎵

첫 눈에 나아아안~ 내 사랑인걸 알았죠오오오~🎶❤️
그렇게 눈 비비며, 집사가 있는 거실로 나오는 대봉이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대봉 나잇을 마칩니다. ㅎㅎㅎㅎ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집사가 오늘 기분 좋은 날인지, 집에 오자마자 열심히 나를 쓰다듬고는, 간식을 막 주고 이땨옹.. 🐯😎 평소의 집사같지 않아서 좀 경계가 되지만, 우선은 잘 받아먹어땨옹.. 🐯❤️ 오늘 수도권엔 많은 눈이 왔다고 하니, 아직 밖에 계신 분들은 안전히 잘 귀가하시고, 모두 따뜻하게 주무시길 바란댜옹..🐯😍

대봉 나잇❤️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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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할랴
25.12.04 · 115.♡.1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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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할랴 작성자
25.12.05 · 221.♡.166.21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90f8683.jpg]
대봉이 : 할랴 삼쵸온..🐯😹 자다 나오니 눈 부시댜옹..🐯😹 -
여여름숲
25.12.04 · 58.♡.71.151
축! 합격!!
그런데 거실을 횡단하는 대봉님 배가 출렁출렁 합니다? -
노노래쟁이s
→ 여름숲 작성자
25.12.05 · 221.♡.166.21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bcc5f37.gif]
ㅋㅋㅋ 고양이 배에 원시 주머니라고.. 있는데 아마 이거이지 않을까.. 하는 고렇게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7454951.jpg] -
배배추도사무도사
25.12.04 · 223.♡.206.216
오예~!! 집사님 합격 축하드려욧!!!
덕분에 대봉이 콩고물 떨어졌구만요ㅋ
대봉쓰 오늘밤엔 아부지 뽀뽀해드려라옹ㅎ -
노노래쟁이s
→ 배추도사무도사 작성자
25.12.05 · 221.♡.166.21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61386ae.jpg]
대봉이 : 배추도사무도사 삼쵼-! 집사 자기는 저녁에 밖에서 먹고 오더니, 나에겐 츄르 하나 주고 끝이댜옹..🐯🐯 너무 한거 아니냐옹....🐯 -
몬몬테크리스토
25.12.04 · 210.♡.232.102
오늘은 집사님이 행복하셔서 그런지 대봉이도 평소보다 더 활기차고 신나보인다옹~
대봉이도 따뜻한 밤 되라옹 ^^. -
노노래쟁이s
→ 몬테크리스토 작성자
25.12.05 · 221.♡.166.21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9026567.gif]
대봉이 : 몬테크리스토 삼쵸온-! 두손 가볍게 집에 들어온 집사의 손에 그림 공부 좀 할까 고민이 된댜옹..🐯😎🐯😎 -
시시커먼사각
25.12.04 · 49.♡.218.16
대봉아, 남집사한테 추카한다고 전해달라옹.(너 다모앙 눈팅하는 거 다 안다옹) ㅎ -
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12.05 · 221.♡.166.21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2fb89cf.gif]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삼쵼의 마음을 집사에게 아침 6시에 전달해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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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대봉이가 문 열고 나오는 장면은 뭔가 영화적인 것 같기도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