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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할랴 (115.♡.157.90)
2025년 12월 4일 PM 11:39 · 수정됨(12. 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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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기록을 경신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후훗~
그런데 말이죠, 공교롭게도 제가 목표로 했던 그 점수에서 딱 끝나 버렸네요?
1000점, 1200점 때도 그러더니... 목표로 한 점수 도달하면 일단 망해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건가 싶습니다.
1200점이 넘어가면 10점 득점마다 느껴지는 부담감이 엄청나던데, 그래서 다음 목표는 1400점으로 할까 생각했었거든요. 이렇게 말해서 다음에 1400점에서 또 꼴까닥 하는 건 아닐지.
사실 1400점에서 멈추게 되더라도 달성만 하면 좋은 거긴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조금 전 집에 들어왔습니다. 눈이 그치길 기다려 집앞 비탈길에 눈을 쓸러 다녀왔거든요.
습설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 이미 빙판이 지기 직전 상태였습니다. 엄청 안 쓸리더군요. 그래도 반절은 어찌어찌 쓸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 나머지 반은 완전히 얼어버렸습니다. 얼음을 깨가며 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나머지 반 부분은 대충 가장자리만 쓸고 들어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대로 길을 내지 못해 아쉽습니다. 꽁꽁 얼어서 아주 아주 미끄러울 텐데 말입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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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talkid
25.12.05 · 125.♡.233.190
집념의...아 아닙니다. -
할할랴
→ metalkid 작성자
25.12.05 · 115.♡.1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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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말씀하세요. 정말 괜찮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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