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닌 고등학교는 난로 피웠습니다
BECK

Lv.1 BECK (210.♡.183.213)

2025년 12월 5일 AM 11:23 · 수정됨(12:59)

조회 781 공감 0

제가 신입생 일때 까지는 나무도 아니고 갈탄 으로 피우는 

난로가 교실 중앙에 있었습니다  

설립 한지 오래된 학교라 

심지어 중일전쟁때 쓰던 난로라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ㄷㄷ

얼마 안 되어서 전기난로로 바뀌긴 했는데 

전자레인지 만한 작은 거 두개가 교실 뒷자리 벽에만 붙어있어서 뒷자리만 따뜻 했습니다 

저는 항상 뒷자리에 앉아서 춥지는 않았지만요

뭐 요즘은 학교에 에어컨도 있고 다 있겠죠?


댓글 (21)

  • 효도르는효도를

    효도르는효도를 Lv.1

    25.12.05 · 211.♡.66.45

    주번이 갈탄 가지고 오던 시절이라고 작은 아버지꼐서 그러시네요

    나름 사고 안난거 보면 신기하긴 합니다. -0-
  • D

    Dave Lv.1 → 효도르는효도를

    25.12.05 · 122.♡.178.138

    왜...학교 청소....그런...잡일들을 다 학생이 했어야 할까요...교무실 청소까지....
    어른이 된 후...아무리 생각해도...정말...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ㅎㅎ
  • BECK

    BECK Lv.1 → Dave 작성자

    25.12.05 · 210.♡.183.213

    그러게요 저도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게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특히 국딩때 교실 마루바닥 왁스 칠해 닦았던 건 ...
    심지어 왁스를 학생이 직접 사와야 했고요
    나중에는 학교에서 구매한 통 왁스를 쓰긴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미친 거 같습니다
  • 고물개 Lv.1 → Dave

    25.12.05 · 117.♡.6.140

    그게 나라에 돈이 없던 시절이라요

    재활용품 신문지 불우이웃 쌀 봉지 현금
    북한 구라쳐서 댐성금 연말 씰판매등
    많이 뜯기던 시절 입니다
  • BECK

    BECK Lv.1 → 고물개 작성자

    25.12.05 · 210.♡.183.213

    나라에 돈이 없다기 보다는 도둑놈이 많았던 시절 같습니다 ㅎㅎ
  • D

    Dave Lv.1 → 고물개

    25.12.05 · 122.♡.178.138

    돈이 없다라기 보다는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면...그냥 박정희 전두환이란 인물들이..지네 배만 불렸지..
    국민들한테는 돈을 안쓴거지요...ㅎㅎ 최소..학생들한테까지도 삥을 뜯던 시절이니...웃기지 않나요....
  • 떡갈나무 Lv.1 → Dave

    25.12.05 · 1.♡.2.244

    후진국들은 아동 노동이 많습니다.
    노동 착취죠.
  • ddO.Ong

    ddO.Ong Lv.1

    25.12.05 · 1.♡.225.134

    시골이라 그랬던 것인지.. 가~끔 산에서 나무를 베어왔던 경험도 있습니다 ㅎㅎ(국민학교 시절;;)

    참,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보려고 단체로 소나무 베어오기도 했었네요.
    재미있던 시절입니다.

    왁스보단 양초질이 더 익숙한 시골 촌구석 학교 졸업생입니다.
    이젠 이미 사라진 학교지만요..
  • 디오 Lv.1 → ddO.Ong

    25.12.05 · 211.♡.34.152

    비슷한 경험으로 장작에 솔방울(불쏘시개)까지 따왔는데...반갑습니다.
    저흰 왁스는 못 봤고 각자 집에서 들기름 병에 담아와서 그걸로 닦았습니다.
  • ddO.Ong

    ddO.Ong Lv.1 → 디오

    25.12.05 · 1.♡.225.134

    아.. 반가우면서도
    뭔가 많~~~~~이 슬픈건
    제가 나이를 먹어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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