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gain (87.♡.242.184)
2025년 12월 5일 PM 08:36 · 수정됨(21:48)
눈이 오던 안오던 겨울철엔 겨울타이어가 필수입니다. (물론 4계절 타이어도 괜찮습니다.)
겨울인데, 사고가 났는데, 타이어가 겨울용이 아니다?? 보험적용이 안됩니다.
그래서 이동네 사람들은 진짜 철저하게 타이어 바꾸고 다닙니다.
이거때문에 시즌 바뀔때마다 타이어 교체비용이 꽤나 들어요.
이거 싫은 사람도 물론 많으니 자기가 알아서 교체하는 사람도 진짜 많고요.
전 귀찮아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여름에도 겨울타이어 달고 다닌적도 있는데...
이러면 타이어 마모도 심하고, 겨울타이어가 두꺼워서 안예쁘기도 하고..
뭐 그래서 매번 교체하긴 합니다.
저도 한국살땐 몰랐는데,
눈 진짜 많이 온 날도 겨울타이어는 확.실.히 덜 미끄럽습니다.
거기에 4륜이면 눈길에서도 서행주행 완전 가능하고,
남이 들이받지 않는이상 미끄러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서울이 이런게 필요가 없는 제일 큰 이유가 "도시"라서 잖아요.
독일처럼 깡 시골이 아니니 당연히 차들도 많고 시 차원에서 미리 방제도 하는게 기본이고.
이번 사태는 이거 안한 시장놈 책임이예요.
이동네에선 이런일 있으면 변호사들 싱글벙글 일겁니다. 무조건 소송이거든요.
이건 책임을 다 하지 않은거라서 진짜 무조건 입니다.
그래서 겨울에 일기예보에 조금의 눈소식이 있다고 하면 구석구석 염화칼슘 뿌리는 차들 엄청 다닙니다.
결국, 금융치료가 답입니다.
한국도 모든 일에 소송이 좀 더 활발(..)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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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직뮤직
25.12.05 · 115.♡.176.173
정말 이번 일은 소송이 가능하지 않으려나요? -
EEcridor
25.12.05 · 78.♡.217.196
독일은 정말 철저하죠. 예전에는 겨울에 잠깐 독일 갈 일 있으면 가슴 졸이고 했는데, 이후에 올웨더로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프랑스도 이제 지역별로 의무기는 한데, 현지인은 애초에 겨울 타이어를 잘 달고, 여행자는 무시하기도 하네요. -
Nniceosh
25.12.05 · 203.♡.240.22
렌트카도 다 교체해서 나오죠. 그냥 다 법적으로 제재하면 끝이긴합니다 - C
concept
25.12.05 · 223.♡.55.6
스노우 체인은 사용 안하나요. -
담담벼락을쳐다보고
25.12.05 · 211.♡.108.39
겨울타이어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강추합니다.
그래도 세훈이는 할 일을 했어야죠. -
UUQAM
25.12.05 · 24.♡.143.143
캐나다 퀘백주도 12월1일까지 무조건 윈터타이어로 교체해야합니다. -
잡잡스옹
25.12.05 · 211.♡.201.186
저도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윈터타이어 또는 올웨더 타이어 없이 보내는 겨울인데 걱정입니다. 사계절 사륜으로 버티려는데 걱정이 되구요. 예전에 윈터 타이어를 겨울마다 교체하면서 공기압이 계속 빠지는 증상이 있어 타이어 샵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원인을 겨우 찾았던 안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원터와 썸머를 교체하면서 휠안에 타이어가 씹혀서 계속 공기압이 1주일마다 빠졌어요. 그이후 올 웨더로 교체하면서 문제는 사라졌고 차량 교체후에는 겨울용 휠타이어를 구매해서 아예 통째로 교체했는데 올해 차량을 다시 교체하면서 겨울 대비를 못했어요.
SUV용 올웨더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동네마실만 다닐 생각입니다. 가끔 인천공항만 가고. -
폭폭풍의눈
25.12.05 · 211.♡.89.186
독일에서 겨울에 차 사면 윈터 타이어로 출고하는걸로 아네요. 한국에서 겨울에 독일차 사니 썸머 타이어로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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