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나잇] 드디어 주말을 맞이한 고양이 대봉이.jpgif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21.♡.3.57)

2025년 12월 5일 PM 10:29 · 수정됨(12. 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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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말입니다.



남집사는 오늘 미뤄뒀던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작년 이맘때엔 통풍이 의심되어서(결과적으로 다행히 통풍은 아니었습니다.) 한달 정도 맥주를 끊고 검진을 봤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작년엔 살이 꽤 빠졌었긴 했던 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 대비 몸무게가 무려 6kg이나 상승..............................

게다가 올해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한 뒤론, 먹는 것 관리는 안중에도 없긴 했었습니다.



그래도 검진 결과가 나오기 전에 마셔도 마셔야 될 것 같아서, (왜냐면 그 뒤엔 못마실 수도 있으니까 😅😅)

맥주를 열심히 마시고,, 결과 나오기 전까지 마실 맥주를 이마트에 가서 사왔습니다.

(정신 머리 없읍니다.. ㄷㄷㄷ)





내일은 어머니 칠순 가족 행사가 있고,

일요일엔 다행히 아무런 일이 없습니다.


어머니 칠순 가족 행사 이후, 적극적으로 쉬는 주말이고 싶습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의 아침 밥을 준비하고 있는 집사에게,

대봉이가 호통을 칩니다.


대봉이 : 집사! 빨리 안내놓냐옹..!! 요즘은 깨워도 즉시 기상을 안하는거 보니, 이참에 바짝 쪼아야 되냐옹..??




ㄱ...그러지 마십시오 고앵............


(며칠 전 제가 곤히 자는 중에, 대봉이가 제 뒤통수를 핥고 있는 모습을 여집사님이 보셨다 합니다. 제가 다행히 안깨고 자길래, 제 뒤통수를 못 핥도록 대봉이를 텐트 밖으로 쫓아냈다는데 ㅋㅋㅋㅋㅋ 대봉아 범인은 내가 아니야............😅😅)






아무튼 또 뒤통수를 내어놓으라 하기 전에,

즉시 아침밥을 내어놓읍니다.









열심히 아침을 먹는 귀여운 대봉이 ㅎㅎㅎ









그리고 이 날은 전날 저녁 약을 못줘서,

아침에 약을 주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대봉이 : 그래...... 어제 내가 약(에 묻힌 츄르)을 못 먹은거 가땨옹..!! 🐯🐯🐯










빨리 약(에 묻은 츄르)을 먹고 싶은 대봉이의 꼬리가 하늘로 승천했읍니다. ㅎㅎㅎ









그 와중에 다른 각도로 이동해서 찍으려니,

신경이 쓰이는 듯한 대봉이


대봉이 : 집사, 정신 사납게 이리저리 움직이고 다니지 말라옹..!! 🐯😎








그렇게 씐난 기분 만큼 꼬리를 바짝 세운 대봉이는 U자 스크레쳐를 지나,


(이 정도 길이의 뚱땅봉땅 길이면 만족하십니까 @kita 삼쵼? 😎😎)








능숙하게 캣타워로 올라옵니다. ㅎㅎㅎ










약에 츄르를 묻혀서 요상한 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손가락에 묻은 츄르도 좀 더 주면서,

대봉이에게 일말의 경계심조차 없애버리는 잔혹한 여집사님..









그러고는,

대봉이가 피할새도 없게 목구멍 바로 앞에 약을 놓고 옵니다.. ㄷㄷㄷ


(저는 혹시라도 저러다 제 손톱이 대봉이 입 천장에 상처를 낼까봐.. 시도도 제대로 못합니다. ㄷㄷㄷ)








그리고는 추가로 츄르를 주며,

목구멍에 놓인 약에 대한 기억조차 나지 않도록 지워버리는 매우 잔인한 여집사님이었읍니다.. ㄷㄷㄷ









그렇게 밥도 먹고!! 앙!!

약도 먹고!! 앙!!

츄르도 먹고!! 앙!!


사우나도 가고!! 앙!!

마 다해ㅆ..!!


몹쓸 패러디는 여기서 그만 하고..








아무튼 집사들에게 볼일 다 본 대봉이는,









침대 위로 올라가 누웠다고 합니다.









이눔 표정이 좀 띠껍읍니다?









대봉이 : 집사, 밤새 여집사를 피해 남집사의 뒤통수와 코를 핥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댜옹..!! 🐯🐯 나는 이제 충전을 좀 할테니, 건들이지 말아달라옹...🐯🐯😎





대봉이 : 그리고 삼촌 고모 이모들..! 한 주간 정말 고생 많으셨다옹..! 🐯😍  내일 토요일엔 오후에 수도권에 아주 약간 비 예보가 있으니, 작은 우산이라도 꼭 챙겨서 다니시기 바란댜옹..❤️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란댜옹..🐯❤️





대봉 나잇❤️

댓글 (36)

  • kita

    kita Lv.1

    25.12.05 · 125.♡.203.162

    앵글이 별로라 탈락입니다.
    쫄봉아 물엇!!

    역시 여집사님이 투약도 촬영도 프로시네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kita 작성자

    25.12.05 · 121.♡.3.57

    불행인지 다행인지... 댓글에 사진, 짤 첨부하려니 제가 서버로부터 블락 당했네요.
    부들부들.. 😭😭🦁
  • kita

    kita Lv.1 → 노래쟁이s

    25.12.05 · 125.♡.203.162

    저도 안올라갑니다.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kita 작성자

    25.12.05 · 121.♡.3.57

    ㅠㅠ 대장님이 내일 낮에 해결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 질풍가든

    질풍가든 Lv.1

    25.12.05 · 211.♡.67.160

    대봉이 배 좀 만져보고 싶다옹~ㅋ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질풍가든 작성자

    25.12.05 · 121.♡.3.57

    얼마전 제가 대리만져드리다가 대봉이가 그림 공부한 제 손을 보여드렸읍니다.. 😅😅 대봉이 배에서는 빨래가 다 마른 뒤의 뽀송향이 납니다. 😍
  • 순후추

    순후추 Lv.1

    25.12.05 · 121.♡.177.89

    맥주짱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순후추 작성자

    25.12.05 · 121.♡.3.57

    오예 맥주 최고!! 😅😅
  • 까마긔

    까마긔 Lv.1

    25.12.05 · 211.♡.147.241

    그동안 인별의 급축약 버전을 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원래 버전을 보니 축약 버전은 썸네일이네요ㅋㅋㅋㅋㅋ 노래쟁이님 건강하셔야 대봉이를 잘 돌봐주시죠!! 홀쭉해진 노래쟁이님을 응원하겠습니다😉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까마긔 작성자

    25.12.05 · 121.♡.3.57

    대봉이 : 까마긔 삼쵸온-! 너무 오랜만이댜옹-! 잘 계셨냐옹 넘 방갑땨옹-! 🐯❤️ 우리 집사 낼모레 사십인데 아직 이십댄줄 알고 이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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