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3일, 올해는 12월 5일...
윤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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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5일 PM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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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빨래방에서 이불을 빨고 있군요.


작년에는 이불 빨면서 노트북 보다가 계엄 뉴스를 접했는데... 빨래가 1시간 가까이 남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빨래 다 하고 나서 부리나케 일 나갔던 와이프 데리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참 이불을 1년에 한 번만 빠는 건 아닙니다...)


데리러 갔더니 '오빠는 여의도 안 갔어?'라고 하는데 뭐라고 대답해야 할 지 몰라 당황했던 기억도 나네요.


가정이고 빨래고 다 집어 던지고 여의도로 달려 갔던 민주 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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