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물 못 마시는 사람 처음 보네요..
코미

Lv.1 코미 (104.♡.68.24)

2025년 12월 6일 PM 02:02 · 수정됨(19:17)

조회 3,110 공감 0

뉴스나 신문에서 들어보간 했지만

오늘 밥 먹는데 중딩 두명 대화를 보니

왜 나보고 물 마시라 강요하나 물은 못 마시겠다

차라리 커피나 제로콜라 같이 맛과 향이 있으면 먹겠다

어차피 제로 칼로리니 믈과 똑같지 않나 이래요..

물만 못 마신다니 신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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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순후추

    순후추 Lv.1

    25.12.06 · 223.♡.80.144

    한대수가 부릅니다.
    물 좀 주소.
  • 레오야사랑해

    레오야사랑해 Lv.1

    25.12.06 · 211.♡.113.108

    물 냄새나 식감이 싫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요로결석와서 고생하더군요
  • 홀리지저스

    홀리지저스 Lv.1

    25.12.06 · 121.♡.147.178

    건강에 극도로 해로운 취향이네요;;
  • DRJang

    DRJang Lv.1

    25.12.06 · 222.♡.158.155

  • 옆집파브스

    옆집파브스 Lv.1

    25.12.06 · 126.♡.38.91

    나중에 꽤나 고생하겠네요
  • 달짝지근

    달짝지근 Lv.1

    25.12.06 · 49.♡.149.207

    음료만 마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냥 식습관을 나쁘게 배운거죠
    목이 마르면 맹물이 시원해집니다 갈증이 나본적이 없어서 그런거죠
    저러다 20대초반에 요로결석 심하게 와서 병원에서 수술까지 가는 사람 종종 있죠
    건강을 해치는 수준이 아니라 죽음을 앞당기는 행위죠
  • DRJang

    DRJang Lv.1 → 달짝지근

    25.12.06 · 222.♡.158.155

    그렇게 단정지어 말하기 힘든게 물에도 여러 성분, 뭐 미생물 등등이 있고, 거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하는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는 사람들도 있죠.
  • 달짝지근

    달짝지근 Lv.1 → DRJang

    25.12.06 · 49.♡.149.207

    선생님
    옛날 처럼 우물에서 물 길어 오거나 수돗물에서 소독약 냄세 나거나 하는 시절이 아니자나요
    제주도 석수도 있고 수입산 알프스 생수고 있고 깨끗하고 물을 구하기엔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시절이 아닐까 싶어요
    생수가 싫다면 코카콜라 같은데서 정류하서 파는 진짜 깨끗한 물도 있거든요
    아마 어릴때 차가운 물이나 그런데서 거부감이 느껴젔던게 습관으로 굳어졌을지도 모르고 다른 음료를 계속 마시던게 습관이 됐을지도 모르겠어요
    왜 이런말 하냐면 제가 저런 습관이 조금 있었거든요
    보리차 싫어하고 그러다 보니 맹물도 싫어해서 쥬스나 탄산이나 물에 가까운 음료를 마신적이 있는데 혼자 자취하면서 수돗물에 보리차 끓여먹고 숙소나 회사 생수 마시고는 그런 습관이 자연스레 없어졌거든요
    목마르거나 돈이 없어서 마실게 물밖에 없으면 보통 고쳐집니다
    선생님 말씀하신 부류도 있긴 할겁니다
    근데 진화론적으로 그런 유전자가 얼마나 남아있을까 싶어요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이 아닐까요?
  • DRJang

    DRJang Lv.1 → 달짝지근

    25.12.06 · 222.♡.158.155

    대표적으로 지오스민/2-MIB라는 물질은 수질 검사 항목에 추가된지 10년 조금 넘었는데 이게 사람 유전자에 따라서 10배이상의 민감도를 가집니다.
    근데 우리가 보편적인 후각을 기준으로 관리 중인거고, 그러면 10배이상의 민감도를 가진 사람이면 잘 관리된 물에서도 충분히 체감 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적으로 봤을때 특히 지오스민은 인간이 다른 그 어떠한 동물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것만 봐도 물 비린내 때문에 먹기 힘들다 이런 분들은 단순히 습관이 잘 못되었다 막 뭐라 할 사람들이 아닐 수 있다는거죠.
    (특히 우리 신체는 동굴에 살때 완성된 부분에서 크게 달라진게 없죠.. 물을 찾고 안전한 물을 감지하는 유전자가 아직 남아있다는거죠.)
    그냥 다르다 하고 바라보면 될 일인거죠.
  • pOOq

    pOOq Lv.1 → DRJang

    25.12.06 · 111.♡.103.64

    저도 옛날에 누가 무엇을 못먹는다고 하면 뭐가 저렇게 까탈스럽냐 하고 뒤에서 욕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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