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아

Lv.1 선시아 (211.♡.198.105)

2024년 5월 7일 AM 12:34 · 수정됨(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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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체리피커

    체리피커 Lv.1

    24.05.07 · 58.♡.151.61

    동감합니다.
    우연이라는 건 없다 생각합니다. 다만 왜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알지 못할 뿐.
  • L

    loveMom Lv.1

    24.05.07 · 211.♡.204.187

    유일하게 영장류에게만 집단원에게 동정심이 있고,
    그 중 최고라는 인간에게만 역지사지를 할 수 있는 유전자가 있다고 하죠.
    - 알릴레오북스 침팬지 폴리틱스 편에서 발췌
  • 어머

    어머 Lv.1 → loveMom

    24.05.07 · 172.♡.44.224

    지능같아요

    동정심과 역지사지는 지능에 의한 결과.
  • 바세린

    바세린 Lv.1

    24.05.07 · 124.♡.201.168

    결정론적 세계관을 믿으면 각 사람마다 나에게 정해진 어떤 역할이란 게 있다고 믿고
    그 사람이 떠나거나 남는 것도 딱 그만큼의 역할에 맞는 섭리 같은 것이다 라고 믿는 건 어쩌면 종교적입니다.

    나 자신에게 어떤 정해진 운명과 역할이 있다고 믿는 것 만큼이나
    남에게 나와 관련한 어떤 고정되고 한정된 역할이 있다고 믿고 거기에 갇히는 것도 좋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보일지 모르나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믿고 미리 거기에 맞춰 생각을 하는 것과
    각자의 변화 가능성을 직접 개입하지 않지만 믿고 응원하고 애초에 규정짓지 않는 것은 상당히 다르다고 봐요.

    지나고 보면 그럴만해서 내 곁을 떠나간 것이다.
    어쩌면 내가 그를 밀어냈을 수도 있쟎아요.
    나는 항상 선하고 관대한 관찰자의 입장에 있으면 일견 맞을 수도 있을텐데...
    지나고 보면 참 부끄럽기 그지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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