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 때도, 지금 중국도, 관광으로 때리기는 의미
다
다크라이터 (59.♡.187.117)
2025년 12월 7일 AM 09:49 · 수정됨(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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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우리나라에서 일본 불매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
최배근 교수님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현재 일본은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다.
많은 산업이 내리막 길을 걷자 정부 차원으로 관광 산업을 키웠다.
특히 한국인들의 일본 관광은 특이점이 있다.
다른 외국인들은 일본 관광을 하면 도쿄, 오사카 등 큰 도시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한국인들이 일본을 찾을 때면 (이미 그런 대도시는 다녀봐서)
일본의 지방 소도시를 찾는 특징이 있다.
이런 지방 소도시에 한국인 관광객이 뚝 끊기면 그 타격이 상당할 것이다.
이 말이 머리에 박혀서 그 발언을 염두에 두고 당시 상황을 지켜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대마도.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았죠. 게다가 거긴 깝치기까지 했었으니...)
어쨌든 시간이 흘러 중일 관계가 악화되며 중국도 일본에 압박을 가하는데
역시 관광이 가장 선두인듯 보입니다.
일단 겉으로 드러나는 면이 큰 부분도 있겠지만,
중국도 관광으로 먼저 때리는걸 보니 다시금 예전 최배근 교수님의 저 발언이 떠오르네요.
댓글 (2)
- K
Kaffe
25.12.07 · 140.♡.29.0
소도시 먼저 타격하겠다는거지요 -
쩝쩝쩝박사
25.12.07 · 222.♡.88.247
지방도시들이 타격을 입으면 극우화가 더 심해집니다.
먹고 사는 것에 쪼들리지 않으면 남탓을 안하게 되고
더 나은 사회에 대한 갈망이 생기죠.
유시민님이 말씀하셨던 생존에 몰입하느냐, 자기이해에 몰입하느냐 하신 말씀도 결국 같은 맥락이죠.
지방도시가 박살나면 그 주변은 극우화가 심해집니다.
작은 문제도 과격한 방법으로 해소하려고 하고
나라가 민주정이 아닌 독재정으로 가는거에요.
일본을 이기고 싶다면 관광을 가지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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