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maxion (110.♡.166.33)
2025년 12월 7일 PM 01:16 · 수정됨(16:01)
조진웅씨에 대해서 딱히 옹호하거나 비난하는 입장은 없으니깐 오해는 마시구요...
그냥 아랑드롱 사례가 생각나더군요.
아랑드롱도 젊을때 뭐 장난 아니었다죠.
마피아 + 살인사건 연루 의혹 이런 것도 있었고요.
근데 아랑드롱은 대중들에게 이런 경력이 다 '오픈'되어 있었는데도 용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위험한 남자'라는 이미지를 만드는데도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었고요.
세세하게 뭐가 다르고 뭐가 같고 하나하나 따질 생각은 없고 그냥
차이점은 뭘까...
그냥 시대와 사회 문화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진웅씨의 경우에는 솔직히 작업당한 경우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작업당해서 훅 간 사람들 뭐 한 둘이 아니기도 하고요.
그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비공개 집단이 분명히 존재하고
디스패치 같은 쓰레기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 중의 하나고
뭐 흔하고 뻔한 이야기입니다.
그냥 조진웅이 젊었을 적에 범죄 저지른게 원죄니깐 다른건 다 상관없다는 식이면 이야기가 안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런 '약점'을 가지고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유명하게 지내는건 쉽지 않을테니까요.
아무튼 '의도'가 있는 '작업'이고 이유는 뭐 ㅎㅎ
쿠데타 반역 세력들이 아직 우리 사회 곳곳에 포진해서
나라를 조지기 위해 암약중입니다.
이 세력들을 색출해서 발본색원하고
처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자들은 기본적으로 기득권이기 때문에
법 테두리만으로는 처단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학습되었습니다.
법 말고 사회적 지탄과 압력
이 자들이 부끄러워서 고개를 쳐들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조진웅을 작업한 다음 작업 대상이 누가 될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댓글 (8)
- S
someshine
25.12.07 · 61.♡.87.225
-
육육일사
→ someshine
25.12.07 · 49.♡.160.66
이병헌은 데뷔초기 임창정과 다닐때 일화를 좀 들었습니다. 밝히긴 어렵지만 많이 찌질한 느낌이었어요. 임창정을 창정이오빠라 부르는 (마눌님 오빠와 친한 동창이어서 어려서부터 잘 알았다고...) 마눌님이 해준 이야기니 신빙성은 제 기준 높아요 -
RRPhF
25.12.07 · 119.♡.163.220
처음부터 자신의 과거를 드러내놓고 활동했다면 대중이 참작해줄 수 있었겠죠. 좋은 예로 마크 월버그가 있는데, 본인은 반성한다고 거듭 이야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월버그 출연하는 영화는 보기가 꺼려집니다. -
TTyphoon7
→ RPhF
25.12.07 · 175.♡.26.71
알면 지지할지/거부할지 결정할 수 있지만, 시치미 뚝떼고 정상인인척 하면 방법이 없죠. -
TTyphoon7
25.12.07 · 175.♡.26.71
(본인말대로) 성범죄까지는 안저지른 소년범일뿐이었다면 개과천선이라는 말로 넘어갈 수 있었겠지만, 그후에도 극단동료 폭행이라든지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 등도 있었다는걸 보면... 개과천선 코스프레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피해자들에게 사죄는 제대로 했나 모르겠군요.)
그런 의미에서 자국민 학살, 쿠데타, 내란 일당들도 개끌려 나오듯 끌려나와 매타작을 당해야 공평하겠죠. -
Mmongolemongole
25.12.07 · 220.♡.110.31
(프랑스) 문화 만큼이나 시대 차이가 제일 크겠죠
하지만 알랑 드롱이 민주당원이었다면?
디스패치에서 1면을 장식했겠죠 - 푸
푸른미르
25.12.07 · 118.♡.73.73
알랭드롱까지 갈 것도 없고
별장에서 성접대 받고 성착취한 x를
법정에서도 풀어주고 처벌은 커녕 위자료 까지 쥐어준
x들은 아직도 사법부와 검찰에서 세금 받고 있죠 - 오
오다고기사와
25.12.07 · 14.♡.205.14
작업이라면 이재명 안동댐 같이 없는 누명을 씌우는 거고요. 조진웅의 경우는 과거를 캐서 터트릴 타이밍만 본거죠. 도둑질이라면 모를까 강도강간은 국민정서상 도저히 용납이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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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양심적으로 은퇴하면 또 저렇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버티면 또 덮어지는 것이고 그런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일반인들도 흠없이 어린 시절 보내는 사람들 적지 않죠. 죄가 있는 사람도 있고요.
배우나 연가지들이 공인이라기 보다 그냥 끼가 많고 재능이 많아서 되는 걸텐데 공인으로 다루는 분위기도 그렇고요..
그래서 참 어려운 사안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