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사건에 대한 생각
세
세상여행 (211.♡.203.68)
2025년 12월 8일 AM 06:17 · 수정됨(16:46)
조회 3,067 공감 0
결국 배신감이라고 봅니다.
주연급의 굵직한 배역만 하던 배우가 지지난 정부에서는 민주 진영 편에서 중요한 역할까지 해서 우리편이라고 생각했던 상황에서 단순 탈선도 아닌 집단 절도와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성폭력 사건에 대한 의심마저 든다면 실망을 넘어선 배신감이 들죠.
심지어 자신이 부정당한 기분마저 들겠죠.
자신의 과거를 먼저 밝히고 연을 맺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아마도 조진웅은 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배우 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 사건에 대한 의견이 나뉘는 걸로 알기 때문에
조진웅 배우에 대한 응원이나 걱정, 비판, 언급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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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막여우
25.12.08 · 223.♡.174.77
이래서 언플하는 거죠. -
일일론머스쿵
25.12.08 · 118.♡.74.126
동의는 안되네요 -
장장경철
25.12.08 · 124.♡.185.66
전체적인 내용은 배우에 대한 직접적 비판만 없을뿐, 부정적인 관점에서의 현상에 대해서 얘기하시다가 마지막에 중립기어 박는 마무리는 무엇일까요.. -
세세상여행
→ 장경철 작성자
25.12.08 · 211.♡.203.68
마지막에 흔히들 하는 쓴소리나 잘 되길 바란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는 뜻이었습니다. -
장장경철
→ 세상여행
25.12.08 · 124.♡.185.66
제가 보는 대중들은 의심이 아닌 확신같아서요. 배신감보다는 마녀사냥본능에 가까워 보이구요. 어쨌던 세상여행님 생각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드드로니
25.12.08 · 104.♡.44.114
연어검사 이름이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
심심이
25.12.08 · 118.♡.5.241
전 오히려 왜 이제와서? 라는 느낌입니다
한창 뜰때는 없다가 이제서?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과거사 처벌까지 받은 사람을 다시 끌어올릴까 싶습니다 -
행행인
25.12.08 · 49.♡.57.189
우리나라에서 과거 사건에 대한 평생의 '주홍글씨'를 허용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이 들게 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라는 말도 있듯이
특히 유명인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할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다다이즈
25.12.08 · 119.♡.76.249
이선균 배우와 지디가 생각나네요. 공작 잘 통하는것 같아요. 30년전 희대가 한 판결은 묻고따지지도 않구요 -
육육류
25.12.08 · 211.♡.79.130
뭐가 중한지 모르는것 같네요.
범죄사실은 명백한 사실이죠.
그런데 소년범을 사회적으로 보호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나의 범죄사실이 드러난다. 라는 사실로
더 큰 범죄를 저지르고 살게 되는데... 이런 이유로 모두가 이걸 감싸주지 않으면 문제가 됩니다.
범죄에 대한 처벌은 이미 받은 상황이고
이 사실이 법적으로 보호받는 상황에서 감성적으로 접근해서는 사회적 보호장치가 동작하지 않게 되죠.
법조인들이 이번 건에 대해서 강조하는게 이겁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들추기 시작하면 갱생이 안된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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