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제자가 소년원 갔다가 잘사는 이야기
아름다워용

Lv.1 아름다워용 (211.♡.22.185)

2025년 12월 8일 PM 03:08 · 수정됨(15:50)

조회 1,394 공감 0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소년원이 아닐수도 있어요


20년 전쯤된거 같네요

그 녀석이 고3이었습니다.


잘생기고 머리 좋은 제자가 있었어요

저랑 사이도 좋아서 아버지와 싸운 이야기도 해주는 사이였어요 


사건은 야자 끝내고 친구들과 집에 가는길에 퇴근하는 미용실 누나를 뒤에서 끌어 안고 도망쳤다네요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1년 학교를 휴학했으니깐 큰 죄로 형은 안받은거 같아요


복학하고 기본기가 있으니깐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서울의 중경외시 대학중 한곳도 갔어요

대기업에도 취직이 되었구요


지금 40에 가까운 나이에 잘살고 있을거에요

애 둘 낳았고 건강하시죠? 안부 전화 받은지 몇년 되었네요


만약 지금 제가

그녀석 과거를 제가 커뮤니티나 그 회사에 가서 말한다면?

끔찍합니다.


요 며칠 계속 이 제자 생각이 계속 났어요

댓글 (1)

  • 크리안

    크리안 Lv.1

    25.12.08 · 58.♡.211.143

    저는 정치인 연예인 절대로 못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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