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미스 (121.♡.67.91)
2025년 12월 8일 PM 07:09 · 수정됨(19:54)
초딩 친구인데요 성인이 되고나서는 뭐 싸우기도 하고
몇 년 연락 끊기도 하고 그랬다가도 결국 또 술 한 잔하고
풀고 이러는 ㅂㄹ친구 입니다
나이 먹고서는 몇 년에 한 번 만나는 정도긴 한데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몇 달 뒤에 연락 왔더라고요
일부러 연락 안 하고 혼자 조용히 치렀답니다
암튼 그래서 한 번 보기로 했는데 얼마를 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친한 친구이긴 한데 친구가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많이 받으면 나중에 돌려줄 거 부담스러울 거 같기도 하고
사실 저도 외벌이에 그 달 벌어 쓰다보니 여윳돈도 많이 않고 해서
20 할까 하다가 그래도 요새 추세가 기본 10 친하면 20
이길래 30 정도는 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물론 제가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100이라도 해주고프지만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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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ㅡ
25.12.08 · 112.♡.175.146
상 치르고 몇달 뒤 연락 돈을 주는 것보다 술 한잔 사주는 것이 맞는 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
ㄱㄱㅡ
→ ㄱㅡ
25.12.08 · 112.♡.175.146
그리고 축의금은... -
스스탠스미스
→ ㄱㅡ 작성자
25.12.08 · 121.♡.67.91
축의금이 자동완성으로 바뀐 건지 모르겠는데
저도 글 올리자마자 제목 보고 바로 바꿨습니다
그정도로 몰상식한 사람 아닙니다 ㅜㅜ -
안안시기
25.12.08 · 220.♡.249.104
조의금은 보통하듯하고 끝나고 위로해주심이.. -
솔솔고래
25.12.08 · 175.♡.0.55
밥 한끼 사주시면서 위로해주시거나 일반적인 금액도 나쁠거 없어 보입니다 결국 서로를 안다면
위로가 금액보다 좋을때가 있습니다 -
모모빌맨
25.12.08 · 106.♡.204.179
조의금(부의금)은 형편 되시는 대로 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일부러 조용히 가족끼리만 보내신 듯 한데, 너무 과하게 하시는 건 친구분도 부담스러울 거예요.
만나서 말 없이 술잔만 기울이시는 것이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민
민주지산M
25.12.08 · 218.♡.159.53
형편대로 하세요. . . 금액보다 와주는게 고맙더군요 -
스스탠스미스
작성자
25.12.08 · 121.♡.67.91
글에 안 썼는데 친구놈이 20여 년만에 첫 정규직 취업을 해서 한턱 쏜다고 만나는 것도 있어서 친구가 밥을 살 거라 제가 조의금을 주려고 했던 거거든요...
장례를 혼자 치른 이유도 제가 안 친해서가 아니라 친구가 아버지랑 사이가 안 좋아서 조용히 치렀다고 하네요 -
달달짝지근
25.12.08 · 49.♡.149.207
조의금 30 정도면 적장한것 같습니다
사정이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마음에 걸리는게 있을텐데 약간의 조의금이라도 위로를 해드리면 마음이 좀 덜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 집
집샤
25.12.08 · 119.♡.33.54
30만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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