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생도 아직 엄마한테는 어린 아기인가봅니다(feat.철공쟁이)
써니사이드쵱

Lv.1 써니사이드쵱 (175.♡.176.201)

2025년 12월 8일 PM 10:02 · 수정됨(12. 09. 05:12)

조회 2,972 공감 0

연말이라 매출관련으로 아주 아주 늦게까지 일하는 도중에 엄마한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은 제 생일입니다


전화가ㅜ걸려오더니 내일 네 생일인데 맛난거나 추우니깐 따뜻한거라도 사입어라고 용돈 줄테니 내일 집으로 들러라 합니다. 


난 또 괜히 그래서 “내가 어린애도 아니고 뭘 그런거까지 챙겨” 라는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린거 같습니다.


정치적 성향만 같다면 좀더 살가운 아들이 될수 있을건데

참 이부분은 해결되지 않네요. 시간이 더 필요한거일까요


그래도 나를 낳아줬기애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고 지금의 내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그 부분은 인정하고 싶어요


그냥 주절주절 써봤어요.

아 근데 뇌경색 발현 후로 지금도 7년째 5시까지(현실은20시)

일하는줄 아는데 내일은 잔업있다고 말하고 가야될거같네요

댓글 (15)

  • REZealot

    REZealot Lv.1

    25.12.08 · 221.♡.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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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이

    별이 Lv.1

    25.12.08 · 220.♡.49.200

    80이 되어도 애라고
    할머니가 할머니 짜장면 사주는 영상도 있잖아요
  • 6미리

    6미리 Lv.1

    25.12.08 · 211.♡.220.186

    차 조심. 길 조심. 건강에 좋은거 좀 먹고. 너무 늦게 다니지 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운동좀 해.

    나이 40 넘어 아직도 듣는 잔소리입니다. ㅋㅋㅋ
    돌아가시기 전까지 저 소리 하실거 같습니다. ㅎㅎㅎ 모든 엄마들에게 자식은 아직도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애같은가 봐요.
  • 채게바라

    채게바라 Lv.1

    25.12.08 · 36.♡.184.203

    저도 최근에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용돈 받았습니다.
    부모님 맘이 그런가 봅니다.
    생일 미리 축하 드려유~
  • 널문자

    널문자 Lv.1

    25.12.08 · 58.♡.5.241

    저 69년생인데요.
    어머님이 지금도 틈만나면
    돈 아껴쓰고, 옷 좀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잔소리 하십니다.

    맘속으로는 낼 모레면 환갑이라고 외치지만,
    겉으로는 네~~ 라고 대답합니다.
  • 개굴개굴이

    개굴개굴이 Lv.1

    25.12.08 · 118.♡.2.234

    생신 축하드립니다^^
  • M

    mussoks1 Lv.1

    25.12.08 · 124.♡.0.7

    극우유튜버같은 성향의 아버지.
    아들 손자바보 아버지..

    혼란합니다 저도 ㅎㅎ ㅠ
  • 교만하지않기 Lv.1

    25.12.08 · 106.♡.128.230

    생신 축하드립니다!
    글 잘 보고있어요^^
  • 써니사이드쵱

    써니사이드쵱 Lv.1 → 교만하지않기 작성자

    25.12.08 · 175.♡.176.201

    하찮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이만든나

    별이만든나 Lv.1

    25.12.08 · 121.♡.168.57

    엇 축하드려요.
    저도 내일이 생일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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