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말수가 적어집니다...
E
Eugenestyle (141.♡.84.56)
2024년 4월 1일 AM 10:54 · 수정됨(11:08)
조회 601 공감 0
이젠 직장에서도 필요한 말만 하게 되고
집에서도 말을 하기 보단 듣는게 더 많아집니다..
그래서 가끔은 아내도 벽보고 이야기 하는것 같단 말을 하네요...
작년 재작년 직장에 대한 고민을 좀 치열하게 하면서인지...
그때부터는 사람 만나는 횟수도 급격히 줄어들고 혼자있는게 편해집니다...
즐거움이라면.. 직장에서 가끔 쉴틈이 생길때 굳히 복잡한 수동 에스프레소로 천천히 준비하며 커피 한잔 내리는것..
주말즘 집에서 아이들과 나들이 다녀와서 맥주 한캔 꺼내서 아내 이야기 들어주는것..
글쎄요 이게 딱 나이때문인지.. 아니면 마음속에서 뭔가를 내려놔서인지..
감정이 가라앉지도 떠오르지도 않네요..
편하긴 한데.. 내가 뭔가 잘못됐나?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댓글 (6)
-
벤벤플러
24.04.01 · 162.♡.118.19
나이가 얼마나 되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이가 들수록 말이 더 많아지네요 ㅋㅋㅋㅋ -
EEugenestyle
→ 벤플러 작성자
24.04.01 · 172.♡.110.68
이제 마흔 초입이라 드리는 말씀입니다..ㅋㅋ 들면들었고 적으면 적은건데..갑자기 이러니깐요 ^^ -
벤벤플러
→ Eugenestyle
24.04.01 · 172.♡.233.202
마흔초입이면 ㄷㄷㄷㄷ 저보다 동생이십니돠~~!!{emo:onion-077.gif:50} -
제제리아스
24.04.01 · 172.♡.214.80
보통 나이를 먹을수록 말이 많아져서 꼰대 라는게 생겨버렸죠(...) -
옴옴마니반메홈
24.04.01 · 172.♡.34.164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말수는 줄이고, 지갑을 열라고 하더라고요~~ -
폐폐인풀
24.04.01 · 172.♡.207.59
요새 회사서 아침 일찍 어학 강의를 수강중인데...하루에 영어 한 30~40 문장 말하는 것 같아요.
근데...생각해보니.. 회사에 있을때는 한국말도 그 정도 않하는 것 같아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