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oo (14.♡.0.162)
2024년 5월 7일 AM 08:56 · 수정됨(12:53)
기독교 내부사정은 우리가 모릅니다. 겉만 보고 판단하죠. 그렇다고 알지도 못하고 얘기하는 건 아니잖아요.
자정작용이 없으니까 세금 갉아먹는 거 다 보이고 사람 살려내도 '그게 종교의 힘이다 나라따윈...'이란 말듣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자기는 기독교인이라고 하잖아요. 겉에서 보면 자연히 동일하게 기독교를 대표하는 사람들로 보이잖아요.
힌두교도 우리나라에 와서 소고기 먹지말라고 하면 난리 났을걸요. 우리나라도 개고기 먹는 거 다른 나라의 시선이 신경쓰이니까 조심하잖아요.
그렇다고 기레기들이 기독교 욕하려고 비리 파헤치고 다니나요? 그것도 아닌데 보이는 것들을 같이 참으라고요?
전*목사가 뭘하든 누가 제어하나요? 기독교에 대한 시선이 바뀌는 거 아무도 신경안쓰고 제멋대로 하고 있는 거 냅두고 있어요. 시장 바뀌었다고 조용한 서초동 어디 땅놀이도 그거 욕하면서 자연히 기독교 얘기하는 게 뭐가 잘못된거죠?
그런거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게 여기 기독교인들 위축시키는 거라고요? 우리나라 세금 쪽쪽 빨리는 우리 국민들이 불쌍할 뿐이에요. 아무렇지도 않은거죠?
나라 꼴 이렇게 되는데 종교는 건들지 말라? 기독교 잘하는 거 누가 욕하나요? 왜 못하는 거 자정 작용도 못하면서 욕도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정말 너무하시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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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쥬앙
24.05.07 · 21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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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roo
→ 돈쥬앙 작성자
24.05.07 · 14.♡.0.162
제 주변에 제가 존경하는 분도 기독교이셔요. 기독교인들 중 제가 존경하는 분 많습니다. -
돈돈쥬앙
→ naroo
24.05.07 · 211.♡.39.9
추천드렸습니다
다만 제 주위엔 존경?할 해야할 할 수 있는 분들이 없는거 같습니다
있었음 좋겠네요 인생상담도 하고...
진심입니다 -
땐땐슁창
24.05.07 · 124.♡.23.48
자정작용 열심히 합니다만 잘 알려지지 않고 있고
(교회개혁 언론 뉴스앤조이 같은 언론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분이 써주신 바와 같이 개신교 특성상 제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겉만 보고 판단한다고 하시는데
어느 사항에 비판할려면 더 깊이 알아보시고 하시면 좋습니다.
우리가 정치 사안을 비판할 때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유독 개신교는 대충보고 비판하더라구요
여러 반론이 있드면 우리가 그것까지 알아야 하냐?라는 말씀들 하시는데
그럼 정치 사안 비판도 똑같이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충 기레기들 뉴스 타이틀만 보고 쉽게 판단하는거랑 무엇이 다를까 싶습니다.
클리앙에서도 그러했지만
민주당 지지 비율은 타종교 대비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습니다.
개신교인들도 특정 종교를 가진 시민에 불과합니다.
비판 맏을 만한 지점을 꼭집어서 비판하는거야 좋지만
덮어놓고 그리고 잘 알아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Nnaroo
→ 땐슁창 작성자
24.05.07 · 14.♡.0.162
대놓고 기독교는 나쁘다라는 말은 다모앙에서는 안될 말입니다. 하지만 '기독교가 무관하다'는 아닌 거 같아서요. 종교의 부정적인 부분이 거론되는 걸 같이 얘기하는 게 아니라 기분나쁘다고 얘기하시니 나온 말입니다. 종교로서 자기수양이나 삶을 윤택하게 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종교의 힘으로 민중을 선동하거나 비리를 만들어내는 걸 보고 종교적이지 않은 저의 삶의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는 걸 하지 말라고 하시는 건 아닌 거 같아요. -
땐땐슁창
→ naroo
24.05.07 · 124.♡.23.48
대체로 생각하는 결은 같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분 나쁘다'라고 나오는 반응의 대부분은 무턱대고 개신교는 나쁘다라고 말하는 일부 댓글에 대한 반응일 겁니다.
그럴 경우 특정 종교를 가졌다는 이유로 미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
디디카페인중독
→ 땐슁창
24.05.07 · 106.♡.195.36
어떤 종교가 특성 상 제도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면, 그 종교체계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
땐땐슁창
→ 디카페인중독
24.05.07 · 125.♡.192.188
문제가 있지요.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를 놓고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지만..ㅠ
역사적으로 개신교회는 가톨릭에 대항하는 도시(국가)의 (종교적) 자유를 옹호하며 발전했기에
개교회주의는 개신교의 주요한 특징중 하나로 자라잡았습니다.
그러나 종교의 시대가 끝나면서
개신교만의 장점도 사라지게 되었고
도리어 이제는 단점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종교 지도자들과 종사자들이 고민은 하고 있으나
교권을 가진 자들이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게 또다른 문제이기도 하죠 -
보보따람
24.05.07 · 211.♡.200.127
뺄셈의 정치를하지 않고 덧셈에 몰두해서 이지요.
즉, 상대가 교리와 비슷하거나 유사하다면 세 과시를 위해 이합집산에 급급하니 부패하는 것이고요.
부도덕함은 개인의 억울한 사정과 회개로 씻겨나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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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는 목사만 언급하는데 장로들이 좌지우지하는 권력구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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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회 봉사를 종교의 한분야로 치장하는데 그것은 국가가 해야할 사회복지의무를 종교가 거짓 치장하는 것이죠. 약자들을 위해 우리 사회가 봉사를 하므로 사회복지는 필요없다. 세금 강요하지 말고 사회 봉사를 증진하자 라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봉사를 강요할 것이 아니라 사회복지 정책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 것인지 이야기해야 하지만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자신들의 헌금이 줄어들고 가진자들의 세금이 늘어나기에 쉽게 이야기하지 못하지요.
즉 선교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세금 징수를 통한 사회복지 정책을 종교는 싫어합니다. -
생생각필수
24.05.07 · 121.♡.93.170
기독교(아마도 개신교겠죠?)보고 자정작용하라는 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개신교를 욕하자는 의도는 아니고 동네 치킨 집 맛없다고 KFC보고 해결하라고 할 수 없듯이 개신교는 몇 개의 큰 프렌차이즈와 작은 자영업자들이 혼합된 곳입니다. 거기다가 개신교들끼리도 좀 저건 아니지 하는 이단(돼지갈비 치킨 같은거려나요?)도 섞여있고, 돈만 받고 닭은 안보내는 사기꾼도 섞여있는 겁니다.
이러니 매번 "일부" 드립 부터, 우리는 아니야 라는 식의 변명이 난무하는 거죠. 외부에서 봐서는 그 것들이 다 구별되는 게 아니니까요.
물론 자기들 세력 자랑할 때는 다 합쳐서 얘기하니 모순이긴 하죠.
그리고 대부분의 정상적(?)이라고 주장하는 곳들도 엉망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균 자체가 수준 이하인 것도 사실인데 이건 인정 안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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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없는... 추천드립니다
기독교인분들 칭찬합시다
선량한 분들 화이팅 하세요
뭐라 응원글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해본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