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 일이 있어 일본에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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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r_man (180.♡.225.117)
2025년 12월 9일 PM 07:55 · 수정됨(21:40)
조회 738 공감 0
그간 수 없이 다녔지만
요즘 일본은 저에겐 참 스펙터클 합니다.
1.
작년 여름 태풍 산산…역대급 느린 태풍이라
태풍이 후쿠오카쪽에서 바다로 나가질 않았죠
출발때도 진짜 어쩔 수 없이 갔지만
편의점, 마트는 생필품 품귀로 매대가 텅텅
그리고 큰 백화점이나 빅카메라같은 쇼핑몰도
모두 문닫고 폭우 대비로 장난 아니였어요.
2.
작년 겨울.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출발 하루전 서울, 인천 폭설…..
항공사에서 취소를 해줘야 호텔을 취소할 수 있는데
항공사 홈피 새로 고침만 새벽 내내 했죠;;;
다행히 제가 타는 시간은 출발한다고 하고 있어서
반신반의 하면서 인천공항을 갔죠.
난리도 난리가 아니였는데 지연 1시간 후 출발했죠.
저 이후 항공편은 모두 캔슬이였죠..
3.
내일 모래 출발
일본 대지진 조심하라고 다카이치가 직접 발언!
지난 대지진이 처음 지진터지고 이틀후 터졌죠…
모두 가야할 일이 있으니 가는데
매번 이러는 것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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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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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ugain
25.12.09 · 87.♡.24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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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 cugain 작성자
25.12.09 · 180.♡.225.117
아오 지금 생각해도 그땐 정말 장난아니였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 - 프
프레이얼스터
→ cugain
25.12.09 · 118.♡.25.79
전 2011년 동일본대지진때 지진 터졌던 센다이에 있었습니다.^^
진짜 미칠 듯이 고생하고 귀국했죠.
이번 지진은 아오모리니까 별 일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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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항공편 다 캔슬되고 고탄다 근처 여자대학교 강당에서 하루, 그 담날 나리타 가서 공항에서 하루. 노숙하고 그담날 돌아왔습니다. 정말정말 무서웠고, 한동안 PTSD로 시달리기까지 했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시고, 별탈 없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