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boma (129.♡.196.1)
2025년 12월 10일 AM 05:12 · 수정됨(11:09)
저는 대만여행을 좋아합니다. 가깝고, 안전하고, 음식 맛있고, 물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여러 이유가 많죠.
첨에는 타이페이 위주로 다니다가 근처 온천도 가보고, 남쪽 도시들도 가보고 하니 대만이 땅은 작아도 지역마다 또 다르더라구요.
이번에는 아직 못가본 동쪽을 가보려고 합니다. 거긴 우리나라 강원도처럼 높은 산악지대와 아름다운 풍경이 유명한것 같아요.
이번엔 차를 렌트해서 가볼까 했다가..그냥 타이베이에서 기차를 타고 화롄까지 가는걸 선택했습니다.
대만 철도청 홈페이지에서 저와 애들 표를 예매했는데..신기한게 예매할때 여권번호만 넣고, 노선선택하고 카드로 결제하면 표 예매가 됩니다. 핸드폰번호나 이메일같은걸 넣는게 없어요.
그래서 결제한 이후에 예매내역이 뜨는데 그 창을 한번 닫아버리면 폰이나 이메일로 절대로 예매내역이 안날아옵니다.
애초에 예매할때 정보를 안 넣었으니까 내역을 전송할 방법이 없지요.
그런데 제가 예매한 이후에 결제하고나서 예매내역 창을 그냥 닫아버렸습니다. (사실 일부러 닫은건 아니고, 뭔가 실수로 닫혀버린 것 같아요)
이미 카드 결제는 되었고, 좌석지정도 되었는데 (당연히 못외웁니다 ㅠㅠ) 결제내역이 없어서..참 난감하네요.
결제한 내역 (바코드 첨부되어 있는)을 프린트해와서 기차역에 와서 출발전에 표를 받아서 탑승하는 시스템인 것 같은데..
여권번호는 남아있으니 여권을 가지고 가서 보여주면 표를 줄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고객센터 같은데 문의하려고 메뉴를 찾아보니깐 전화밖에 없네요..이메일로 물어보는게 없어요 ㅎㅎ
대만이 뭔가 이런 시스템은 좀 아쉬운것 같아요..
혹시 이런 경험 해보신분들 있으신가요...ㅠㅠ
댓글 (25)
-
EendlessR
25.12.10 · 211.♡.80.160
일본의 도장, 팩스 문화급이네요 -
MMyboma
→ endlessR 작성자
25.12.10 · 129.♡.196.1
좀 충격이었어요...대만은 그런 이미지는 아니었는데.. -
ㅡㅡIUㅡ
25.12.10 · 223.♡.159.112
당황스럽겠지만 가서 확인 가능 하지 않을까요.
시스템이 그렇다면 많이들 그럴거같습니다 ㅋ
근데 여권번호로 찾는 메뉴가 있을거같은데
한번의 팝업창은 좀 이상합니다 ㅎㅎ -
MMyboma
→ ㅡIUㅡ 작성자
25.12.10 · 129.♡.196.1
저도 당연히 여권번호로 찾는 메뉴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아직까지 못찾았어요...메뉴가 없는건지 못찾은건지..ㅠㅠ -
쾌쾌변조로
25.12.10 · 211.♡.206.115
말씀하신 방법대로 종이 출력물 가져가서 티켓으로 교환 후탑승하는 방식 맞습니다. 홈페이지 안내 상으로는 신분증과 예약번호가 있어야한다고 되어있네요
창구가면 여권으로도 될것 같기는 하네요. 도착해서 메인스테이션 가서 확인해보세요. 일월담 가시나봐요? -
MMyboma
→ 쾌변조로 작성자
25.12.10 · 129.♡.196.1
동쪽에 타이루거 협곡쪽을 옛날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봐서 이번에 가려구요.
그런데 작년에 지진이 나서 여행에 제한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
쾌쾌변조로
→ Myboma
25.12.10 · 211.♡.198.25
화련역 앞에가면 택시투어 있습니다. 원하는 코스골라서
도는 방법이 있어요. -
닥닥스훈트
25.12.10 · 58.♡.15.54
에긍..ㅠ 혹시 인터넷 브라우저의 방문기록을 살펴보시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요? -
MMyboma
→ 닥스훈트 작성자
25.12.10 · 129.♡.196.1
잘 모르겠어요..ㅠㅠ -
삶삶은다모앙
25.12.10 · 223.♡.80.181
저도 내년 3월 이태리 가는데 로칼 비행기표까지맏 해 놨는데요... 기차표는 조심해야 겠네요
흐미 잘 찾아야겠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