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주변과 폭군의 끝.jpg
DINKIssTyle

Lv.1 DINKIssTyle (61.♡.73.102)

2025년 12월 10일 PM 03:30 · 수정됨(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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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즌 불(Brazen Bull)은 고대 그리스에서 고안된 고문 처형 장치였습니다.


이 장치는 청동 장인 페릴로스(Perillos)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내부가 비어 있는 금속 황소 형태로, 옆면에는 문이 있고 내부에는 희생자의 비명을 격노한 황소의 울음소리처럼 변형시키는 관(튜브) 구조가 있었습니다. 누군가 안에 갇히면 조각상 아래에서 불을 피웠고, 금속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안에 있는 사람은 화상과 질식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페릴로스가 이 장치를 폭군 팔라리스(Phalaris)에게 보여주었을 때, 팔라리스는 그에게 직접 안에 들어가 장치의 음향 효과를 시연해 보라고 명령했습니다. 페릴로스가 들어가자마자 그는 문을 잠그고 불을 지폈고, 결국 페릴로스는 이 브레이즌 불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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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시칠리아 섬의 도시 아크라가스(Akragas)를 통치했던 폭군 **팔라리스(Phalaris)**의 악행은 잔혹함과 가학성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그의 주요 악행을 요약해 드립니다.


1. 역사상 가장 잔혹한 고문 기구: '팔라리스의 황소'

팔라리스의 악명은 그가 사용한 청동 황소(Brazen Bull)라는 처형 도구 때문에 전설이 되었습니다.

  • 작동 원리: 속이 빈 실제 크기의 청동 황소 안에 사람을 가두고, 배 아래에 불을 피워 서서히 달구어 죽이는 방식이었습니다.

  • 청각적 가학성: 황소의 코 부위에는 복잡한 관이 설치되어 있어, 안에서 고통받는 희생자의 비명소리가 밖에서는 마치 성난 황소의 울음소리처럼 들리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팔라리스는 이 소리를 즐겼다고 전해집니다.

  • 제작자 처형 (페릴로스의 비극): 이 기구를 만든 아테네의 발명가 '페릴로스'가 "왕께서 훌륭한 소리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아첨하자, 팔라리스는 "네가 직접 들어가서 소리를 시험해 보라"며 제작자를 첫 번째 희생자로 만들었습니다. (단, 죽기 직전에 꺼내어 절벽에서 밀어 죽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2. 영아 살해 및 식인 행위

역사 기록과 전승에 따르면, 그는 단순한 고문을 넘어 인간으로서 상상하기 힘든 기행을 저질렀습니다.

  • 갓난아기를 납치하여 먹는 식인 행위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자식을 끓는 솥에 넣어 죽이는 등 가학적인 심리 고문을 즐겼습니다.

3. 무자비한 철권통치

  • 자신의 권력에 반대하거나 거슬리는 정적은 물론, 죄 없는 시민들까지도 공포를 심어주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학살했습니다.

  • 아크라가스를 번영시키긴 했으나, 그 과정은 철저한 공포와 억압에 기반했습니다.


최후: 인과응보

기원전 554년경, 참다못한 시민들이 반란을 일으켜 팔라리스는 권좌에서 쫓겨났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자신이 즐겨 사용하던 '팔라리스의 황소'에 갇혀 불태워지는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 제미나이




ㄷㄷ 그나마 최후가 다행입니다.

댓글 (3)

  • 왁스천사

    왁스천사 Lv.1

    25.12.10 · 125.♡.210.135

    저걸 멧돼지 모양으로 만들어서 누군가를 넣는 상상이.. 아.. 아닙니다..
  • AppleAde

    AppleAde Lv.1 → 왁스천사

    25.12.10 · 211.♡.164.164

    외롭지 않게 쌍으로 넣아주는 상상 해봤네요.
  • Mazeltov

    Mazeltov Lv.1

    25.12.10 · 218.♡.195.132

    신들의 전쟁 영화에 나왔던 그 물건이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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