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 (182.♡.98.21)
2025년 12월 10일 PM 03:51 · 수정됨(18:57)
그 유명한 화세병중 화세가 미달인 사태입니다.
내년부터 등급제 바뀌고 고교학점제 되면서
내신을 따기 위해 화세병 갈 아이들이 죄다 일반고로 몰렸다네요.
그 결과 집앞 고등학교를 못가는 일반 아이들이 속출하고 있구요.
내신이 낮은 아이가 화성고 세마고를 접수하는 일이 생겨서 다 어리둥절 하고 있어요. 화성고 세마고에서 받아준다 안받아준다 엄마들 열띤 토론 잠시 벌어졌구요. ㅎㅎ
아무튼 이례적인 상황이라네요.
공부 못하는 저희 아들도 집앞 고등학교를 못갈판이라 저는 전전긍긍하느라 다모앙도 잘 못하고 있어요.
만약 떨어지면 우리도 화성 세마 넣어봐? 이러면서 잠시 셔틀버스 알아보고 행복한 꿈 꾸었네요 ㅎㅎㅎ
내일이 마감인데 빨리 이 고등입시 전쟁이 끝나길 바랍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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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랑지파니
25.12.10 · 14.♡.253.234
저희 딸내미는 미대 가고싶어 하는데 고교학점제 때문에 예고가 유리하다고해서 갑자기 예고 준비하느라 미술학원을 옮겼습니다.. -
단단아
→ 프랑지파니 작성자
25.12.10 · 182.♡.98.21
전 얼마나 무지한지..이번에야 고등학점제를 처음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그게 뭔지 잘 몰라요 ㅜㅜ 내일 고등입시 마무리되는대로 공부 좀 하려구요. 아직은 마음이 심란해서 다른것들이 눈에 안들어와요. -
커커스텀키보드
25.12.10 · 223.♡.53.188
제 친구들 중에 내신 잘 받아보려고 굳이 도시 살던 애들이 시골까지 와서 저랑 다른 친구들한테 탈탈 털렸던 게 생각나는군요.
같은 지역 내에서 갈리는 거라 결과는 다르겠지만, 얄팍한 수로 인생 쉽게 가려고 하는 탓에 혼란이 빚어지나 보군요. -
단단아
→ 커스텀키보드 작성자
25.12.10 · 182.♡.98.21
저처럼 내신 낮은 아이들의 엄마들이 급멘붕중입니다. 집앞 학교는 갈수 있겠지 정도로만 유지했는데...중학교까지는 좀 놀아라 했던게 큰 착오였습니다. ㅜㅜ 공부로만 점철되는 인생을 살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공부를 못해서 밀려나는걸 고등부터 경험하다니요..ㅜㅜ -
Ccorhydrae
25.12.10 · 211.♡.245.220
‘의례적’ 아니고 ‘이례적’입니다. -
단단아
→ corhydrae 작성자
25.12.10 · 182.♡.98.21
두번째 쓸때는 이레적이라고 썼네요..둘다 오타입니다...ㅠㅠ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
화화사한레이
25.12.10 · 222.♡.196.39
우리아이 병점고 갈 실력 안된다고 지가 먼저 다른데 넣어버려서 한참 속상했는데
이제 와 보면 아이들은 나름대로 잘하고 있는데 부모가 부모의 잣대로 생각한거였어요
지금은 대학 졸업반인 막내놈 공부 더 한다고 해도 응원할 생각입니다.
아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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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잇호잇
25.12.10 · 106.♡.128.105
화세병중이 뭐에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
흐흐린기억
→ 호잇호잇
25.12.10 · 211.♡.201.171
화성고, 세마고, 병점고, 동탄중앙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동탄권에서 갈 수 있는 최상워권 고등학교들인 것 같네요. -
Wwidendeep79
→ 호잇호잇
25.12.10 · 59.♡.179.98
화성고, 세마고, 병점고일거예요. 중은 그 중에라고 쓰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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