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의 제복은 국민의 방패가 되기 위해 입어야 될 수의라고 생각합니다."
맥
맥스파더 (59.♡.48.248)
2025년 12월 11일 PM 12:18 · 수정됨(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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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용현 재판 증인으로 나온 박중령이 지귀연에게 마지막으로 한 발언입니다.
"제가 생도 시절 초급장교 시절 때 우리 군은 과거 권위주의적 시대의 과오와 단절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 정치적 중립이라는 교육은 제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습니다.
...
저는 군인의 제복은 특정 권력의 사병이 될 때 입으라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방패가 되기 위해서 입어야 될 수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떨어진 군의 신뢰와 군의 시스템을 재건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디 재판장님께서 공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해 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참 군인으로서 너무나 멋진 말이지 않나요.
이 발언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랍니다.
댓글 (2)
- 떡
떡갈나무
25.12.11 · 1.♡.2.244
-
일일리악
25.12.11 · 182.♡.1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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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이네요.
군인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