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oo (14.♡.0.162)
2025년 12월 12일 AM 09:44 · 수정됨(10:44)
영생을 생각하고 우주에서의 생존을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 하나가 육체란 것은 지구에서의 생존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니
우주에서의 존재방법은 바꿔야한다.
뇌는 시간이 지나면 늙어버리는 단백질이라 다른 물질로 대체한다.
기능만 칩이나 기계등으로 살리면 되지 않나.
뇌와 똑같은 구조로 칩을 만드는게 전부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가 생각을 담아두는 영역을 뇌로부터 연장해서 칩이 같이 공유하다가
뇌가 늙어버리고 칩이 계속 사고를 이어가는 과정이 있다면
나를 복사한다는 개념보다 내가 연장되는 개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뇌의 사고를 공유할 수 있는 칩이 가능하다면 말이죠.
댓글 (10)
-
너너구리남편
25.12.12 · 112.♡.220.208
그 칩이 "나"라는 존재의 연장선이 보장이 된다면 가능하겠네요. - 오
오징어쥬스
25.12.12 · 119.♡.73.10
의식이 끊기지 않는 상태에서 뇌 세포 하나하나가 같은 역할을 하는 나노머신으로 교체된다면 가능하겠죠
공각기동대의 전뇌화 개념이 이런 식 이더라구요 ( 어디 칩이 하나 박혀있는 시스템이 아닌 ) -
하하드리셋
25.12.12 · 223.♡.47.134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1ee034f.jpeg]
이 영화 생각나는군요 ^^ -
난난난나나난나
25.12.12 · 202.♡.65.41
-
런런던쫄면
25.12.12 · 112.♡.182.227
전자적 업로드가 사실상 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ai가 한 말입니다. -
Nnaroo
→ 런던쫄면 작성자
25.12.12 · 14.♡.0.162
업로드만으로는 카피 개념이라 내 사고의 연장은 될 수 없죠. -
런런던쫄면
→ naroo
25.12.12 · 112.♡.182.227
초지능 대비 하등한 사고능력에 갖다 붙이는 정도야... 라고 하더군요. -
Ggopbh
25.12.12 · 210.♡.32.180
손으로 느껴지는 키보드의 물컹함, 챌칵거리는 시계 소리, 겨울 건조한 찬바람의 코를 시큰하게 하는 사무실 냄새...
이런 것들을 느끼는 총합과 이것을 사고 하는 존재가 비로서 '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느끼지 못하고 사고하는 '나'가 나를 인지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얼마간 만나지 못해 깊은 우울감에 빠진것을 보면 만나고, 느끼는 시간이 없는 영원의 나는 차라리 소멸 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 -
Nnaroo
→ gopbh 작성자
25.12.12 · 14.♡.0.162
만일 우주에서 얻는 새로운 정보를 느끼고 처리하는 나라면 소멸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거 같습니다. -
Ggopbh
→ naroo
25.12.12 · 210.♡.32.180
그렇네요. 우주 맞춤 센서를 장착해야 하겠지만, 우주의 새로움도 느껴보고 싶네요.
이왕 우주로 나간거 빛의 속도에 근접하게 이동도 가능하게 해주세요.^^!!! 거의 시간의 멈춤으로 행성간 이동도 하고 싶습니다.
아들을 보면서, 또 다른 나를 느끼곤 합니다. 그리고 남이라고 생각도 하고요.
업로드된 내가 나인가? 나를 바라보는 지금의 나는 아들을 바라보는 심경으로 네가 나이며 남이구나라고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또다른 디지털의 나에게 느낌을 물어봐야 겠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