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타자기 (121.♡.132.10)
2025년 12월 13일 PM 12:52 · 수정됨(17:05)
국립 중앙박물관 특별전을 합니다. 소식을 알리려 쓴 글이 아닙니다.
요즘 국중박 젊은 감성으로 전시도 멋지게 하고 굿즈도 감각 있게 만들어 판매하는 등 열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제목은 좀 선을 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에게 '충무공'이라는 시호가 유교적이고 고리타분하게 느껴져서 배제했다면 그 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장군', '장군님'은 붙여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앞뒤 다 자르고 '이순신'이라니…. 충무공이 니들 친구냐? 최소한 직위는 붙여야 하지 않나? 아무리 친근함을 강조하려는 의도라 해도 성웅이시다.
'이순신 장군님' 친근하고 좋잖아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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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ders
25.12.13 · 119.♡.62.137
진지하자면, 장군 아니고 제독이 맞지요? -
고고물타자기
→ Sanders 작성자
25.12.13 · 121.♡.132.10
더 진지하자면 ‘수군 통제사’시죠. -
55호라
→ Sanders
25.12.13 · 175.♡.154.96
육군 출신이기는 합니다 -
Mmarvelous
→ Sanders
25.12.13 · 118.♡.7.140
Admiral Yi,
저도 이순신 제독님으로 배웠습니다☺️
장군님으로 호칭하는 분들이 더 많아서,
이순신 장군님도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들의 이순신,
모두의 이순신,
등등도 저는 좋습니다^^ -
힘힘내힘내
25.12.13 · 117.♡.6.54
최고다 이순신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
AASTERISK
25.12.13 · 221.♡.211.119
저도 꼰대라 불리는 나이대에 들어가긴 했는데..
저 정도 역사적 인물은 저런 표현이 딱히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인간 이순신을 강조하는 느낌인데.. -
고고물타자기
→ ASTERISK 작성자
25.12.13 · 121.♡.132.10
‘우리들의 이순신’
‘우리들의 이순신 장군님’
위 두 문장 중 어느 쪽이 더 친근한 느낌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그리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래 문장에 더 친근감을 느낍니다.
두 문장 사이에 그리 큰 차이가 없다면 민족의 영웅에게 앞뒤 다 자르고 이름만 덜렁 적는 것보다는 아래 문장이 더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
Bblueship
25.12.13 · 180.♡.248.31
글쎄요. 저도 나이.많은 편이지만 친근하게 다가가기.위한 표현 정도로 생각되고 크게.문제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
Mmoho
25.12.13 · 118.♡.83.42
뭐... 요즘은 세종은 이도, 정조는 이산... 다 이런 시대라 별 감흥이 없긴 합니다. -
안안냥요
25.12.13 · 219.♡.96.178
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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