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펌]오늘 독서클럽 보고 빡쳐서. 정혜승 씨, 웃기지 마요.
물
물바람들판 (49.♡.55.87)
2025년 12월 13일 PM 01:23 · 수정됨(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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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는 객체를 대상화해서 인식하고 경험하고 이용합니다.
이건 그냥 그런 겁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라서 그런 겁니다.
"나"는 "너" 혹은 "그것"을
감각기관을 통해서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만지고 먹습니다.
그러면서 쓸모가 있고/없고, 유쾌/불유쾌, 이해/오해 등의
여러 가지가 발생하지요.
나는 언제나 대상을 어떠한 목적이나 관심을 갖고 대상화합니다.
당연하지요.
난 음식을 먹습니다.
---------------------------------------------------------중략
다모앙의 규정을 넘나드는 표현이 있어 링크로 남깁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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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25.12.13 · 221.♡.221.16
추천 눌렀습니다. 일독을 권유합니다. -
물물바람들판
→ PWL⠀ 작성자
25.12.13 · 49.♡.55.87
글이 잘 읽히더라구요. 글 읽고 많이 읽었으면 해서 펌 했습니다. -
디디_엘바토
25.12.13 · 175.♡.11.23
자식농사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이 웃기고 있군요. -
물물바람들판
→ 디_엘바토 작성자
25.12.13 · 49.♡.55.87
저도 그 방송 들으면서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 E
ElCid
25.12.13 · 121.♡.214.135
아니... 이분 누구시죠? 그냥 ㅡㅡb 박고 갑니다.
제가 요즘 철학에 관심을 가져서 그런건지 그냥 글이 술술 읽히고 콱 때려박히네요. -
물물바람들판
→ ElCid 작성자
25.12.13 · 49.♡.55.87
저도 바로 술술 읽었습니다. 쉽게 이해도 되었구요. -
YYNWA
25.12.13 · 211.♡.194.107
저러니 아들이 윤어게인 외치고 있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안안냥요
→ YNWA
25.12.13 · 219.♡.96.178
아... -
시시커먼사각
25.12.13 · 49.♡.218.16
강려크한 한데다가 시원하군요. 모처럼 좋은 글이었습니다. -
RRetics
25.12.13 · 221.♡.235.10
어제의 그 코너를 보고는 갑갑하던 마음이 후련해 지는 글입니다.
"객체가 대상이기를 뛰어넘어서 주체를 압도하는 경험이 간혹 벌어집니다."
사람들이 응원봉의 물결을 보고 느낀건 바로 그 압도적인 광경에 느낀 "숭고함"인 것이죠.
그리고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잘 지킬 수 있겠다는 희망인 것이구요.
그런데 그것을 낮은 수준의 시선으로 폄훼한 코너 출연자의 의도는 화를 돋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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