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 (121.♡.51.45)
2025년 12월 14일 AM 11:00 · 수정됨(13:47)
요즘 갈라치기 세력을 보고 있노라면 정치 자체가 싫어지네요.
그들이 유도하는 것이 이런 정치혐오겠죠?
하..민주당원 하기 힘듭니다.
어제 노무현재단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정준희 교수가 현재의 문제를 누군가를 욕하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세력이 있다면서 거기에 휘둘리지 말라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세력이나 거기에 휘말려서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도 많지만요.
민주당에 쓴소리하면 이재명 정권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는둥, 정권을 흔든다는둥...
문재인 전 대통령을 왜 욕하는지 모르겠고, 백번 양보해서 욕하더라도 뭘 위해 욕하는 것인지, 욕하면 해결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기껏 이재명 대표 시절 당원 주권 정당으로 만들어 놨는데 이를 후퇴시키는 몇몇 민주당 국회의원들 보면 답답하고요.
이럴 때일수록 한발짝 뒤로 머물러 있으면서 저부터라도 여유를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더 열심히 내란세력과 싸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쉽지 않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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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ksrjfdma
25.12.14 · 1.♡.2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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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낮달
→ gksrjfdma 작성자
25.12.14 · 121.♡.51.45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되었을 때 입당하고 본격적으로 관심 가지기 시작한 저로서는 후퇴하는 것 같아 참 힘드네요. -
순순돌이전파사
25.12.14 · 1.♡.26.103
이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민주당이 현시대에는 주류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거대정당이기도 하구요.
그런 민주당이 바람 잘 날 없는건 당연지사!
결국 당원들이 저런 물결들을 제어해야만 하는거죠.
당원하기 겁나 힘든 세상입니다.
(과거 같음 당원이 거수기 역할만 했을테지만 지금은 다르죠.) -
낮낮달
→ 순돌이전파사 작성자
25.12.14 · 121.♡.51.45
제 생각이 짧았네요. 말씀하신대로 이러한 부분도 받아들이고 제어하면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킴킴스클럽
25.12.14 · 211.♡.203.177
그만큼 정치업자들이 날뛰는구나하는 생각입니다 -
달달과바람
25.12.14 · 211.♡.8.148
정치를 권력과 욕망의 대상으로 삼는 자들이 많아서 계속 쳐내야죠.
민주주의 농사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emo:moon-emo-002.gif:120} - 굿
굿모닝빵빵
25.12.14 · 121.♡.216.124
동감하면서 지금의 끝판왕 조희대를 잊지 말아야죠. 지귀연 조희대가 윤석열을 방어하느라 최선을 다할 겁니다. -
QQuiin
25.12.14 · 121.♡.110.31
배수구 음쓰 비우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혐오하지만 내버려 둘 수 없는... -
AAKAI
25.12.14 · 39.♡.46.49
우린 이미 이 게임을 해 봤어요. - 운
운하영웅전설A
25.12.14 · 222.♡.179.249
근데 실제적으로, 기득권이 본인들 개혁하겠다고 합니까? 그걸 안했었죠.
기득권의 기본 구성 원리가 일제 시대의 친일파/부역자를 기본으로 합니다.
사법/경찰/재벌/언론 이 부류는 일제 시대의 호혜를 기초로 하는 거죠.
거기에 이제 군대나 사법의 개천용들이 기생하기 위해 그들의 똥꼬를 빨아줘서 성립된게 기득권입니다.
추가적으로 그러면 진보/민주 진영은 기득권이 없는가?
유사한 방식으로 토호와 운동권들이 본인들을 기존 기득권의 대척점에 세우면서 새로운 기득권이 되어 있죠.
체육관 선거는 비판해도 중앙위원 대의원은 운영하는게 현실이니까요.
기득권이 갈라치기를 사용을 하겠죠.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갈라치기가 없으면 안될 정도는 아니에요.
분명히 기득권에 기생하는 방식을 쓰는 사람들이 우리쪽에 있어도 우리편이니까 봐주고 그런 지점에서 분열이 나고 하는거죠.
내란 척결 과정만 봐도 뻔하지 않습니까? 저들은 우리측의 주요 강경론자 리더들은 다 죽이고 시작하겠다고 계획했는데
우리는 기득권들과 타협하면서 순리에 따라 가겠다는 요상한 말들로 신중론을 펼치면서 개혁은 커녕 칼도 못 대고 있는거죠.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는 커녕 거기에 기생한 놈들조차도 못 쳐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민주당 내 신중론적 기득권은 때려야 합니다. 저쪽의 기득권은 애초에 개혁이라는 생각을 안합니다.
그러면 행동을 누가 해야하는지는 명확한데, 왜 나쁜 놈들 내비두고 민주당을 때리냐고 하는 이야기를 보면 좀 씁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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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패턴이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이 번에는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