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 도로공사 vs IBK 경기 후기에요.
joydiv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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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 PM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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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끝자락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보면서 쫄깃한 경기였네요.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로공사 그리고 감독 교체하고 최근 분위기가 가장 좋은 IBK 의 경기였는데…

결국 세터의 차이가 승부를 가른 듯 하네요. 


2세트 부터 매 세트가 정말 박빙이었는데요.

결국은 중요한 순간 얼마나 잘 버티느냐의 차이로 승부가 갈린 듯 해요. 

지난 경기 부터 김종민 감독은 김다은 세터로 마음을 정한 것 같은데…이 선수 신인 시절 부터 응원 중인데 참 매력이 많은 선수 같아요. 아직 다듬어지지 않아서 약간 야생마 같은 느낌인데…

실수도 많지만 운동능력이 워낙 좋고 경기에 몰입하면 그 운동능력을 활용한 플레이들이 나와서 참 매력적인 선수 같아요. 


그리고 도로공사의 모마 선수는…참 공무원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네요. 

체력적인 한계로 초반에는 좀 안좋더라도 경기를 하면서 어떻게든 그리고 정신력으로 점수를 만들어 내내요. 

하지만 이렇게 매번 많은 공을 때리다가 중요한 봄배구에서 힘이 달리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암튼 이번 시즌 도로공사 응원 중인데, 이번 시즌은 매 경기 참 재미나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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