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국 역사학계가 세계에 내세울민한 성과
코
코미 (160.♡.37.88)
2024년 5월 7일 PM 12:38 · 수정됨(12:51)
조회 1,543 공감 0


일단 한국사야 당연히 홈그라운드니 제외하면..
중국사에서 의외로 내세울 업적이 있습니다.
바로 5호 16국 시대를 위시한 중국 중세사죠.
이전까지는 중국 중세사는 그저 야만적인 유목민족에 중국에 처들어가서 결국 우월한 중국 문화에 흡수되었다가 정설이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유목민족들의 문화 양식과 무기, 전술이 역으로 중국에 영향을 미쳤음을 증명해 냈죠.
대표적으로 중국어가 상고한어에서 중고한어로 변하며 발음이 긴편해진 점, 식탁과 침대 등의 보편화, 중장기병과 기마궁수 등 기병의 유기적 활용, 유목민족과 중원 중국인의 혼혈, 사모와 단령 등 북방민족 복식 도입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단순히 혼란스러운 난세로 봤던 5호 16국 시대가 오히려 중국 문화의 격변기이자 당송대의 번영을 쌓은 기초라고 시선이 변하게 됩니다.
그럼 왜 그쪽에서 성과를 올렸느냐…
그때가 고구려의 전성기다보니 곁다리로 연구가 횔발했거든요,
그 외에도 일본 고대사와 근현대사 등에도 연구성과가 볼만하다고 합니다.
댓글 (4)
-
PPicards
24.05.07 · 218.♡.6.125
-
츄츄하이하이볼
24.05.07 · 172.♡.94.43
{video: https://youtu.be/bfv3nuKXEMY }
“ 중국어가 상고한어에서 중고한어로 변하며 발음이 긴편해진 점”
바이킹이 영문법 단순하게 한 것 비슷하군요. {emo:onion-045.gif:50} -
왕왕사슴™
24.05.07 · 61.♡.208.129
중국이 너~ㅁ흐 좋아서 중국이 한 100개 쯤 있으면 너~ㅁ흐 좋을 것 같아요.
쪼개져라 쭝국쭝국~ 뾰로롱~♥ -
골골드플랫
24.05.07 · 183.♡.50.180
다시 저렇게 쪼개 놓고 싶네요. ㅎㅎㅎ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참 아름다운 중국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저런 복잡하고 아름다운 모양새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