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그린 (1.♡.97.254)
2025년 12월 17일 AM 11:46 · 수정됨(19:14)
홍쇼 어제 방송 정리예요
솔직히 수정안 보고 개빡쳤는데 이 방송 보고 진정돼섴ㅋㅋㅋㅋ 공유해봅니다
내란전담재판부 법 아무리 우리가 원하는 내용으로만 딱 적어서 ㄱㄱ한다해도
외부인원에게 추천된 판사 역시 완벽하게 믿을 수 없는 것도 사실이구ㅠㅠ
조국혁신당, 진보당 같은 야당의 우려를 다 모은 수정안에 대해서 지금은 응원을 해줄 때라고 합니다
(박구용 교수님도 민주당 결정을 믿고 따라줘야한대요)
https://www.youtube.com/live/a08kUOVDt6I?si=MrycNZIh-_vFDdfP
<세줄정리>
- 수정안은 판사들이 아무런 태클 못 걸게 해버렸고 2심부터 한다해도 ㄱㅊ 왜냐면 어차피 윤석열과 내란 패거리의 운명은 정해져있음
- 지귀연이 윤석열 풀어주던 때는 현직 대통령이라 가능했던 거고 지금은 현직도 아닌 데다 최근 대법관회의와 노상원 개인정보&알선수재 선고에서 '위헌위법한 계엄'이라고 굳이 짚었기 때문에 지귀연이 그거 다 무시하기 힘듦
- 판사들은 '사법부의 안위'를 제일 중요하게 보는데 법과 원칙이 아닌 이해관계 따지는 판사들이라 지귀연이 무죄줬다간 후폭풍이 엄청날 텐데 우리나라 사법부는 그거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임
+++민주당 수정안에서 영장전담재판부도 새롭게 따로 둔다고 하니 너무 걱정ㄴㄴ
홍사훈 : 수정안 발표 어떻게 보셨는지?
김규현 변호사
-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발표된 수정안 말고 민주당 원안도 위헌이라 보지 않음
- 근데 위헌 '시비'가 걸리는 것만으로도 정치적 논란이 될 수 있고, 만약 법원이 그걸로 위헌제청 하거나 재판 정치하는 결정 한다면 윤석열이 풀려날 수 있는 일각의 우려도 있다보니 '불필요한 논란거리 만들지 말고 무난하게 가자'라고 결론 내린 거로 보여짐
- 수정안으로 결정된다면 '법원 외 사람들이 법관을 추천하는 것'에 법원이 반발하고 있었는데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서 이제 할 말이 없어진 것
- '너희들끼리 다 결정해'라고 해버린 거라 대법원도 뭐라고 못함
- 수정안에서 2심부터 한다 했으니 1심에서는 위헌제청같은 걸 신청할 여지가 없어짐
- 적어도 (1심 담당인) 지귀연 재판장은 위헌제청을 할 여지나 권한이 없어지는 것
홍사훈 : 여지가 없어진다는 건 제가 우려하는 것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지? (윤석열 비롯한 내란주요종사자들 집행유예나 무죄 등등 판결 받기)
정필승 변호사
-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
- 법조인의 관점에서 보는 게 아님
- 저는 사법부와 판사들을 굉장히 신뢰함
- 이들이 법과 원칙대로만 할 리가 없다는 굉장히 깊은 신뢰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서 사법부와 판사가 자기들 이해관계를 판단하지 않을 리가 없음
- 지금 현재 상황에서 윤석열이 풀려나온다 했을 때 가장 후폭풍을 맞는 건 사법부와 지귀연
- 우리가 예상도 못했던 지귀연이 풀어준 때는 윤석열이 현직 대통령이었고 이재명 재판이 진행되네마네 하던 때라 윤석열을 풀어줬을 때 자기에게 기대할 게 있고 혹은 윤석열을 계속 붙잡아놨을 때 자기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지귀연에게) 있었을 텐데 지금은 그게 없다
- 사법부에서 생각하는 건 only '사법부의 안위'
- 우리가 사법부 태도 보고 분노한 시기가 2개인데 고법 법관들 국회와서 '재판 중이라 12.3이 위헌인지 위법인지 내란인지 말 못한다', '원칙적으론 이재명 대통령 재판 가능하다'했을 때임
- 그런데 얼마 전 법관회의에서 잘했다는 거 아니고 너무 늦게 말한 거지만 위헌위법한 계엄이란 얘기를 함
- 최근 노상원 재판 선고도 개인정보&알선수재라 굳이 안 해도 될 말인 '위헌위법한 계엄'이라는 말을 넣음
- 법관회의와 노상원 선고 보면서 사법부의 화해의 신호라고 봄
홍사훈 : 근데 노상원 재판은 지귀연이 아니라 다른 재판장이지 않음?
정필승 변호사
- 다른 판사지만 지귀연이 과연 이 모든 책임을 다 뒤집어 쓰면서 계엄이 내란이 아니다, 위헌위법하지 않다라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인가? 그 부분에서 지귀연은 탈락임
김규현 변호사
- 지귀연이 그럴 수 있었던 건 '누군가가 나를 지켜준다'라는 믿음이 있기에 가능
- 정치검사들이 난리치는 것도 '우리조직이 나를 지켜준다'라는 믿음이 있으니 저러는 것
- 그런데 이진관 재판장이나 노상원 선고한 재판장이 '다른 판사들은 지귀연 너 지켜주지 않을 거야, 네가 조희대를 믿고 그럴 수는 있지만 법원의 절대다수 구성원인 일반적인 법관들은 지귀연 너를 지켜주지 않을 거야'라는 메시지를 표출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음
- 그렇다면 지귀연이 설마 윤석열 풀어주는 선고 내릴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그렇게 할 수 없게 됨
정필승 변호사
- 이진관 재판장과 노상원 선고한 재판장의 숨겨진 메시지 굉장히 공감함
- 정말로 지귀연이 윤석열한테 유리한 판결 내주려고 했으면 사실 윤석열 내란 판결을 제일 먼저 했을 것
- 제일 먼저 '이건 위헌이 아니라고 생각해'라고 판결을 내려버리면 오히려 그 뒤에 있는 판결들(노상원, 한덕수, 이상민 등등)이 다 영향을 받아서 비틀어지기 마련인데 지귀연이 계속 재판 지연을 시키면서 노상원 개인정보&알선수재 재판 선고도 나오고 전국 법관회의에서도 '위헌위법한 계엄'이란 얘기가 나옴
- 그 과정에서 위헌위법하다는 신호를 계속 발생시키고 있음
- 내가 지귀연이고 지귀연 입장에서 윤석열을 (무죄) 해주고 싶었다면 재판 빨리 하고 풀어줘버리거나(집행유예) 아니면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무죄를 선고해주면 그 뒤가 오히려 (중형 줄 경우 윤석열 이후 재판 선고들이) 논란이 됨
- 근데 앞에서 계속 위헌위법 위헌위법 했는데 지귀연이 '아니야, 합헌이고 합법이야'라고 해버리면 그 모든 책임은 자기가 뒤집어 쓰게 됨
- 지귀연 입장에서 '아니~ 내가 잘 해주려고 했는데~ 다른 판사들이 위헌위법이래용~?'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사형이에용~?' 해버리면 되는 것
- 지귀연에겐 내심 윤석열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걱정대로 해버리면 지귀연이 그 후폭풍을 혼자 받아야하고, 지귀연은 판사라 사법부도 그 후폭풍 같이 타격먹음
- 우리나라 사법부는 그걸 버틸 수 있을 만한 힘도 없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힘이 부족하지 않음
홍사훈 : 이진관이나 다른 재판장들은 생각이 다를 순 있어도 만약 지귀연 재판장 혼자 짐을 짊어지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 그 윗선, 예를 들어 인사권을 갖고 있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우리가 갖고 있는 계획은 이거야' 하면 전례도 있는데 그렇게(윤석열 풀어주는 선고) 하면 어떻게 함? 그러지 않으리란 걸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지?
정필승 변호사
- 병장이 이병 쉴드 쳐주는 건 일병 달 때까지임 왜냐면 병장은 제대니까
- 지귀연이 조희대를 믿는다 쳐요 그래봤자 조희대는 2년 뒤에 나감
- 그 뒤엔 자긴 뭐 할 건지?
- 예를 들어 조희대가 '아이구 우리 귀연이 너무 귀여워'하고 뭐 어디 달아준다 해도 그게 끝이에요
김규현 변호사
- 자꾸 지귀연 쉴드치는 거 같은데 절대 그런 게 아니고요ㅋㅋㅋㅋㅋㅋ
- 사실 판결이 어떻게 날 지는 판결이 나야 아는 것임
- 모든 재판이 어떻게 결론이 날 거라는 걸 100%로 확신을 할 수 없음
- 이진관 재판장도 판결 나기 전까진 못 믿는 것
정필승 변호사
- 저렇게 해놓고 (이진관 재판장도) 뒷통수 치는 판결 내릴 수 있음
김규현 변호사
- 우리는 결국 상식에 의거해서 상식적인 판단을 내릴 거라 국민의 입장에서 기대하는 것
- 만약에 그러게 하지 않는다? 그럼 우린 주권자니까 국민의 이름으로 뒤집을 수 있음 언제나
- 그걸 믿고 우린 국민의 입장에서 지켜보면 된다
홍사훈 : 두분 입장에서는 내란재판부 논리도 수정안도 의미가 없다는 얘기임?
정필승 변호사
- 그건 아님
김규현 변호사
- 그건 아님2222
- 국민 입장에서 봤을 때 우리는 '상식적으로 결정해라'하고 우리의 주권을 대행하는 기관들(법원, 국회, 행정부(법무부,국방부 등))에게 계속 신호를 보내는 거임
- 국회도 그래서 우리의 신호를 받아서 내란전담재판부를 추진하고 있는 것
- 우리의 신호대로 잘 하는지 국민들은 계속 지켜보고 감시하면 된다는 얘기
- 그런 관점에서 국회도, 행정부도, 사법부도 움직이니까 우리는 조바심내거나 혹은 을의 입장에서 떨거나 할 필요가 없다
- 우리는 위엄있게 우리의 의지를 대행하는 입법&행정&사법부에 명령을 내리면 됨
홍사훈 : 영장전담재판부라도 특별하게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지
김규현 변호사
- 내란전담재판부 2심부터 한다고 했는데 영장전담재판부 어떻게 한다는 얘기가 없어서 저도 궁금함
- 저는 영장전담재판부 필요하다는 입장
- 2차종합특검이나 국수본에서 추후 계속 수사 이어갈 텐데 지금 수원3인방에 대한 신뢰가 바닥인데 새로운 영장판사들이 있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
-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속발표를 기다려보는 게 좋을듯
(박수현 수석대변인 발표에서도 지금 수정안으로 최종 확정은 아니고 미세조정은 한다 했음)
정필승 변호사
- 내란전담재판부가 실효성이 있을 거냐는 문제에는 왈가왈부 할 수 있다고는 생각
- 실효성 문제를 떠나서 상징적으로라도 내란재판부는 필요하다 생각
- 개인적으론 1심부터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지만 2심부터 해도 크게 상관이 없다 생각 왜냐면 걔네들 운명은 정해져있음
- 내란전담재판부는 다분히 상징적이고 정치적 행위라 이 부분에 있어서는 민주당 입장을 믿고 지켜보자, 이런 입장
- 어떤 분들은 '결국 조희대가 임명하는 거 아니냐?!'하는데 헌법에 대법원장이 판사 임명하게 되어있음
- 내란전담재판부보다 더 중요한 건 앞으로의 사법개혁임
- 일단 내란전담재판부에 시선을 모아두고 (사법개혁) 가면 된다
홍사훈 : 지금 내란전담재판부 관련해서 뉴스가 나왔는데 '복수의 전담재판부를 구성하는데 이 중 하나는 영장전담재판부로 구성한다, 영장전담재판부는 본안 재판은 맡지 않기로 했다'
김규현&정필승 : 다행이네요
홍사훈 : 그럼 그냥 내란전담재판부 판사 추천 권한을 사법부 내에, 법원 내에 둬도 우리가 우려하는 일이 없을지...?
정필승 변호사
- 사법부가 완전하게 개혁이 되려면 반드시 개헌이 필요함
- 개헌 없이는 사법부의 완전한 개혁은 불가능함
- 일반인의 입장에서 우려하는 것들은 다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당연히 그런 불안감이 있는 것
- 하지만 그런 불안감들을 완전히 제로로 만드는 방법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음
- 내란전담재판부 판사를 외부인원 추천으로 뽑았다 해도 그 판사를 완벽하게 믿을 수 있나? 없음
- 절차적으로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을 국민들, 정치권, 언론이 계속 지켜보면서 견제와 균형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 사전에 그걸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법을 만든다? 지나친 기대임
- 휴먼에러가 안 생기게 하는 게 시스템의 힘임
- 이번 사건을 토대로 87년 헌법 체제의 시스템 결여가 발견된 것임
- 이 결여를 당장의 법률로써 해결한다는 건 약간 지나친 생각
- 개헌을 통해서 해결 가능
- 휴먼에러의 가능성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재판 공개해서 라이브 생중계하고 법조인들이 방송 나와서 설명해주고 국민들은 설명 들으면서 다같이 견제와 균형을 이뤄나가야 하는 일
- 살인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도 살인사건은 생기는데 (내란전담재판부) 법 하나로 모든 게 해결될 거라 생각하면X
김규현 변호사
- 극단적으로 생각해보면, 내란재판을 다 배심재판으로 하자고 가정해보겠음
- 배심원들 중에 일정부분은 윤어게인이 들어옴
댓글 (16)
- O
orbit0
25.12.17 · 121.♡.239.202
-
대대중그린
→ orbit0 작성자
25.12.17 · 1.♡.97.254
저는 완전 동의는 아니지만 일정부분은 이해가 되긴 했어요 수원3인방 말고 따로 영장전담재판부도 만든다고 하고요
근데 걍 원안대로 갔으면 제일 좋겠다 싶네요ㅠ - 이
이구역미친개
→ 대중그린
25.12.17 · 106.♡.79.237
근데 영장전담 재판부 판사도 조희대가 임명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지금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사법부 판단을 믿고 내란재판부 설치 안할테니 나중에 국민들의 생각과 많이 다른 판단이 나온다면 사법부가 책임져라 이게 나을것 같지 않나요? -
대대중그린
→ 이구역미친개 작성자
25.12.17 · 1.♡.97.254
마자여 결국 조희대가 임명하는 거ㅠ 저도 수정안이 그러면 걍 지금 사법부랑 뭐가 다르지? 싶은 입장이고요 본문처럼도 생각해볼 수 있구나 하고 있습니다 걍 원안대로 갔으면 좋았을 텐데 -
RREZealot
→ 이구역미친개
25.12.17 · 221.♡.175.217
외부 인사가 추천위원회에 들어가는 민주당 원안도 결국 조희대가 임명하는 구조입니다. 조희대의 임명권을 박탈하려면 헌법(제104조 제3항)을 개정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김규현 및 정필승 변호사가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이분들이 얘기하는 늬앙스는 민주당 원안은 그럼 100% 믿을 수 있냐면 그것도 아니라는 것이죠. 법원 외부인사들이 함께 추천하더라도 결국 후보는 현직 판사들인데 이들은 과연 믿을 수 있냐는 것입니다. 참고로 조희대 대법원장은 여야 합의에 가까운 압도적인 찬성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8일 국회 본회의 표결 당시, 재석 의원 292명 중 찬성 264표, 반대 18표, 기권 10표로 가결된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인사청문회에서도 특별한 문제가 없었구요. 조희대 대법원장은 여야 간 큰 이견 없이 임명 동의를 받은 드문 사례 중 하나인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세요. 제 개인적인 뇌피셜은 물밑에서 민주당 및 조국혁신당이 법원(조희대가 포함되었는지 모르겠음)과 일종의 딜을 한 것 같습니다. 내란재판부 설치에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내란 재판 문제없이 진행할테니 내란재판부 판사만 법원 내에서만 결정하게 해달라. 어느 유튜브에서 노영희 변호사 법원 내부 분위기 전하면서 비슷한 식으로 애기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수정안은 맘에 안들지만 일단 지켜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하하늘걷기
25.12.17 · 211.♡.97.42
이게 근본적으로 사법부 불신에서 시작된 일이라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도 믿을 수가 없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다른 대안이 없기도 합니다.
그게 더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
대대중그린
→ 하늘걷기 작성자
25.12.17 · 1.♡.97.254
에혀ㅠ 그러니까요 현실적으로 다른 대안이 없기도 하니........................................
원안대로 밀어붙이는 게 제일 좋긴 했지만 판사들이 작정하고 재판중지시키고 윤석열이 바로 위헌제청 걸면 또 언론이 얼마나 피곤하게 굴지는 생각도 하고 싶지 않네여ㅠㅠ - 바
바람의언덕
25.12.17 · 119.♡.197.74
윤석열 안풀어줄거니까 괜찮잖아? 로 들립니다. 나이브하네요 -
대대중그린
→ 바람의언덕 작성자
25.12.17 · 1.♡.97.254
원안대로 못하고 수정안으로 하는 거에 너무 좌절하지 말라는 뜻인 거 같아요 -
HHENE
25.12.17 · 220.♡.77.89
다 좋은데... 그럼 왜 굳이 힘들게 법을 만드는 거죠?
조희대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진관 판사같은 돌발변수까지 없앨 수 있게 되었는데요. 완전 땡큐라 생각할 겁니다. 파기환송까지 하는 놈이 이 기회를 활용 안할 리 없습니다.
판사들이 위헌카드 꺼내서 힘들다면 "오케이, 이건 깔끔하게 포기. 그럼, 조희대를 배제한 법원행정위원회 만들어서 정규 인사로 해결하겠다." 이렇게 가야했다 봅니다. 장기전을 불사해야지... 이게 진짜 뭡니까?ㅠ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조희대가 다 하는건데 법원은 못 건든다는 나쁜 입법 선례를 남기느니 입법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내란재판부를 만드나 안 만드나 효과는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