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백수 4개월차라고 하네요 ㄷ ㄷ ㄷ
일리케

Lv.1 일리케 (221.♡.121.81)

2025년 12월 17일 PM 05:37 · 수정됨(18:37)

조회 2,369 공감 0

어제는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전직장 동료들이 12월달도 됬고 해서 

조촐하게 우리끼리 송년회 하자고 해서 근처 횟집에 모여서 방어회에 한잔 했었네요.

벌써 제가 그만둔지 4개월이라고 하네요.

TA 하다가 그만뒀는데 남은 직원들이 문의 해볼 곳이 없어서 일이 안풀릴때가 많다며 '부장님 계실때가 좋았어요~' 라고 하는데

그나마 제가 그 직장에 피해는 안주고 일 하긴 했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니 와이프님은 제주도 다녀오신다며 첫 버스 타고 김포공항 가시고...

강아지 토토만 소파위에서 언제 저 주인놈 일어나서 똥오줌싸러 밖에 나가나 주시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양평 집에 데리고 오는 이녀석 또 드넓은 벌판 뛰어 다니고 싶어서 옆에서 추근데는데....

몇일 내린 눈과 비 때문에 온통 진창길들이라 차마 못 데리고 나가고 오늘은 마당에서만 놀라고 내보내줬더니

녀석 별로인가봐요....


내일은 좀 해가 쨍쨍하면 드넓은 벌판에서 뛰어다니게 하려구요...


소소한 일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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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순후추

    순후추 Lv.1

    25.12.17 · 59.♡.24.90

    귀여운 토토도 부장님이 좋아염
  • 404page

    404page Lv.1

    25.12.17 · 112.♡.233.73

    토토부장님?
  • 나르는곰돌이2 Lv.1

    25.12.17 · 211.♡.200.124

    부럽습니다.

    전 백수되면 아맘 그날로 집에서 제명...
    마누라가 사실상 사업을 벌이는지라
    전 이미 투자자... 그런데 돈이 없다면...

    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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