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헤드폰 취향은 확실히 보스가 잘 맞네요.
따
따따블이 (211.♡.203.206)
2025년 12월 17일 PM 06:03 · 수정됨(12. 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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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종로에 볼 일이 있어서 복귀하기 전에 잠깐 교보문고에 들렸습니다.
매장에 헤드폰 샵이 있길래 청음해봤습니다
소니 보스 젠하이저(모멘텀) 마샬
확실히 인기 많은 소니가 가볍고 착용감도 좋고 맑은 소리이긴한데
저는 보스의 탄탄하게 착색(?)된 음색과 공간감이 좋네요.
여전히 모멘텀은 저에게는 좀 먹먹한 느낌이 들고, 마샬은 그냥 특징 없는 느낌..
헤드폰 들을 시간이 없긴한데 갖고 싶긴하네요.
헤드폰은 인테리어니까요!?
댓글 (9)
- 나
나르는곰돌이2
25.12.17 · 211.♡.200.124
-
따따따블이
→ 나르는곰돌이2 작성자
25.12.17 · 211.♡.203.206
소니 헤드폰은 777? 뭐 그런 모델 하나 가졌던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그저그랬던 소리가 소니 888이어폰(내수)처럼 죽기 직전에 아름답게 피고 지더라구요.
그 뒤로 마음에 드는 헤드폰을 못찾다가 언제부턴가 탄탄한 저음이 좋더라구요.. -
까까망꼬망
25.12.17 · 211.♡.160.162
착색된 저음이라고 hifi쪽에선 좀 폄하되긴하는데 한국인 취향엔 가장 잘 맞는게 보스같아 보여요 -
따따따블이
→ 까망꼬망 작성자
25.12.17 · 211.♡.203.206
내가 듣기 좋은게 좋더라구요!
한국인은 쿵쿵 탕탕이죠!! -
시시레비펜
25.12.17 · 175.♡.64.100
이른바 가요 듣기엔 보스 소리가 제일 쫀득하죠 -
따따따블이
→ 시레비펜 작성자
25.12.17 · 211.♡.203.206
쫀득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딱 내 입맛의 소리 ㅋㅋ -
블블루지
25.12.17 · 219.♡.36.36
저는 옛날에 QC1 을 처음 써보고 NC성능에 충격을 받아서 애지중지하다가 계속 나올때마다 업글해오길 수십년을 하다가
음질자체는 사실 다양한 많은 제품들이 꽤 상향평준화되었다고 생각되고 NC기능들도 좋은데가 많아서
더이상 비싼걸 굳이 살 필요도 없어지고 보스도 새제품 출시간격이 옛날대비 더 짧아져서 매번 바꿀수도없고
이제 몸에 편한게 최고인 나이대가 되었음에도 문제는 착용감과 무게,
이 두가지 장점을 상쇄할만한 다른 제품이 제게는 없어서... (이게 제가 얘한테 익숙해진건지 모르겠지만)
다른제품을 시도해봤다가도 오래 사용을 못하고 결국 보스를... ㅠㅠ
간신히 이어폰만 탈출한 상태입니다. 에어팟덕분에.. - R
RuRuLaLa
25.12.17 · 115.♡.238.180
안경 쓴 사람 입장에서 QC35 편합니다. 안경다리에 스펀지 닳아서 찢기고 김가루 날리면 알리에서 싸게 사서 꽂으면 됩니다. 하지만 자동기상?? 기능 때문에 이제 집 어느 구석에 쳐박혀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
하하드리셋
25.12.18 · 223.♡.45.98
bose
QC1 인가? 초기 버전 잘 사서 잘 들었죠
QC35로 갈아탔는데 이게 전원버튼을 바보같이 만들어서 ㅠㅠ 지혼자 켜지고 꺼지고 ㅋㅋ
몇번 수리해서? 집에 안방에서 영화/게임용으로 가끔씩 쓰고
QC 울트라 영접하고 귀마개?로 잘쓰고 있습니다.
근데 갠적으로 소리는 QC35가 제일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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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소니가
착용은 보스가 앞섭니다.
결국 하나는 거치
다른 하나는 휴대입니다.
더 고가 물건들은
말하자면 더 착색이거나
더 경건하게 청음해야 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