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할 가족도 없이 혼자사는 게 어떤건지 상상해 봤습니다.
C
Castle (116.♡.141.94)
2025년 12월 17일 PM 06:16 · 수정됨(12.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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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에 올라온 글 보니
미혼인 40대인데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따로 연락하는 가족도 없이 혼자사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니 대화를 나눌 상대로 없고 살아갈 목표가 없어진 듯 하다고 ....
그런데 그렇게 지내다가 삶에 목표를 찾았는데
"먹고 살기위해 일한다"를 목표로 살아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에 매달려 그 목표로 살아간다더군요.
누굴 위해 살아간다?
나를 위해 살아간다??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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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마루
25.12.17 · 39.♡.28.131
노후에 놀고먹을려고 지금 열심히 돈 벌고 있습니다 ㅎㅎ -
아아스트라
25.12.17 · 49.♡.187.49
전에 어느 인터뷰인가?를 보니
부모님이 두분다 돌아가시니 고향이 없어진 기분이라고 하더라구요 -
이이루리라
→ 아스트라
25.12.18 · 58.♡.94.201
제가 그렇습니다. 부모님 다 돌아가시니 갈 친정이 없어서 명절이 싫어요 ㅠㅠ -
까까망꼬망
25.12.17 · 211.♡.160.162
50대 접어든 독거노인인데...가끔씩 생각해보면 참 두려운 명제더라구요...
생존을 위해 일해야 하는데 혼자라서 생존만 가능하면 굳이 더 많이 일할 필요 있나 싶지만
막상 나이먹으면서 여기저기 아파오는데 친구가 있어도 옆에서 봐주는게 아니다보니...
젊어서보다 가용자산을 만들어놔야할것같고...뭔가 좀 갑갑해지죠. -
IiStpik
25.12.17 · 118.♡.66.147
그런 친구가 한명 있는데, 가끔 연락해서 안부 물어주는게 지인으로는 최선인거 같더라구요. -
CCastle
→ iStpik 작성자
25.12.17 · 116.♡.141.94
제 친구의 친구는 어느날 갑자기 회사 출근을 안해서 본가까지 전화가 간 모양이더군요.
부랴부랴 그 친구 누나(그 누나는 저도 아는분인데요)가 집으로 가보니......
혼자 사는데 출근할려고 나오다가 문 앞에서 쓰려져서 못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
누누리꾼
→ iStpik
25.12.17 · 58.♡.48.92
제가 대신 감사드립니다 -
까까망앙마
25.12.17 · 211.♡.192.252
고독사 각오하고 있습니당 -
이이루리라
→ 까망앙마
25.12.18 · 58.♡.94.201
안됩니다. 우리가 있습니다.
무슨 그딴 소리를 합니까?!?!? -
매매일두유
→ 까망앙마
25.12.19 · 117.♡.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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