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이렇게 클줄 몰랐습니다.
너
너구리남편 (112.♡.220.208)
2025년 12월 18일 PM 01:18 · 수정됨(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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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초반쯤이었나요, 그때쯤으로 기억하는데요.
반짝 유행했던 소셜쿠폰? 뭐 공동구매해서 싸게 산다? 그런 개념으로 사이트가 몇개 생겼던걸로 기억합니다.
위메프, 티몬, 쿠팡 등요.
당시 소셜쿠폰이 뭐야 결국 공동구매 대량으로 시켜서 판매단가 낮춘거 아닌가 싶어서 그리 오래가지 못할거라 생각했어요.
역시나 얼마 지나지 않아 소셜쿠폰의 성격은 옅어지고 쇼핑몰처럼 다들 바뀌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은 더 지나 결국 위메프, 티몬 등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쿠팡은 어째서인지(투자를 잘 받아서인지) 한국의 아마존이 되어버렸네요.
근데 지금은? 사람은 일은 모르는 법일까요.
그래서 망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 자리는 누군가가 대체할거고, 경쟁할거니까요.
권력의 자리는 공백을 허용하지 않는다 했으니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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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gicdice
25.12.18 · 112.♡.98.202
고객 고마운줄 모르면 망해야죠; - 서
서울의여름
25.12.18 · 106.♡.10.227
손정의가 조단위 투자할 때 무서운 기업이라고 보고 투자할까 했는데 다른 의미로 무서운 기업이 됬네요 -
DDrum
25.12.18 · 1.♡.144.122
쿠팡은 방향성 자체가 소셜 성격보다는 유통 구조 개선을 추구하긴 했어서 좀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자체 물류망과 재고 관리 배송 시스템 등 어떻게보면 유통회사이면서도 블랙팩토리 기술 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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