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네요~. 제 50살도 다가옵니다. ^^
아빠랑같이

Lv.1 아빠랑같이 (61.♡.129.244)

2025년 12월 18일 PM 03:18 · 수정됨(18:28)

조회 525 공감 0


첫번째 직업의 은퇴를 고려중입니다.


저의 직장생활은

13년 다닌 첫직장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박사님들의 시다바리 말고 나도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싶다'

그래서 대기업 때려쳤습니다. 


이후 3년다닌 회사에서는 '박사님들의 시다바리, 배우는 것도 많고 좋네'.

근데 그 작은 회사, 결국 위기가 닥쳐서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해외의 대기업에서 계약직으로 5년차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제 두번째 직업을 가져야 합니다. 개인적인 희망은 70살까지 일하는 거니까요.

한 5년정도 그 분야에서 준비하면 출발선에 설 수 있지 않을까? 하다가도 

에휴.. 그냥 닥치는대로 연금 나오는 65세까지만 하자 생각하다가도.. 


뭘 택하든 다시 시작해야 할 텐데.. 라는 생각에 걱정 또는 설레임이 생깁니다. 

그래도 제 인생 마감할 때 아쉬운거 없도록 도전은 해보자라는 생각이 제일 큽니다.  


고민은 짧게 해야지요. 이젠 하고 싶은 걸 할꺼니까요. 

한동안은 지금 생각나는 그것~!.

나중에 후회없도록 우선은 놀껍니다.

모두들 늘 건강하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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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dh22

    dh22 Lv.1

    25.12.18 · 175.♡.141.19

    저도 딱 50에 은퇴를 위해 참고,또 참고 울지 않고 있습니다.
    전 이제 3년남았...아 2년남은건가...여튼 화이팅해요!
  • 아빠랑같이

    아빠랑같이 Lv.1 → dh22 작성자

    25.12.18 · 121.♡.254.144

    넵~! 울긴요~. 유쾌해야지요~!. 같이 화이팅입니다~!!
  • 프랑지파니

    프랑지파니 Lv.1

    25.12.18 · 14.♡.253.234

    저도 이제 50.. 막내가 초3 이고, 큰 아이는 예고 준비하느라 학원비로 돈이 녹고 있는 것을 체감 중인데 회사가 어렵네요.. ㅠㅠ
  • 아빠랑같이

    아빠랑같이 Lv.1 → 프랑지파니 작성자

    25.12.18 · 121.♡.254.144

    늘 회사보다 제가 더 어렵습니다~. 두번째의 작은 회사, 판교에 자사건물이 있었지요. 늘 직원이 회사보다 어렵습니당.. 췟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 앙알앙알

    앙알앙알 Lv.1

    25.12.18 · 14.♡.65.191

    화이팅 외쳐봅니다~!!
  • 아빠랑같이

    아빠랑같이 Lv.1 → 앙알앙알 작성자

    25.12.18 · 121.♡.254.144

    넵~! 이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랍니다~!!. 독사 같은넘들하고 같이 못살겠어요~!!!! 화이팅 하십시요~!!
  • 일리악

    일리악 Lv.1

    25.12.18 · 182.♡.43.176

    저는 그래서 작년에 작년에 남극 장보고 기지에 일년동안 월동대원으로 갔다왔어요. 갈땐 먹고살 걱정부터 온갖걱정이 있었는데, 갔다오니깐 또 어떻게 살아지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건승하세요!!!!
  • 아빠랑같이

    아빠랑같이 Lv.1 → 일리악 작성자

    25.12.18 · 121.♡.254.144

    말씀 감사합니다!. 우와~ 장보고 기지에 다녀오신 분과도 이렇게 글을 나누는 일이 생기네요~. 애들에게 자랑해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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