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초코라떼 (182.♡.168.199)
2025년 12월 18일 PM 06:36 · 수정됨(12. 19. 01:52)
얼마 전 사촌 동생 결혼식이 있었는데요
축의금을 어머니 30, 저 20 이렇게 했거든요
이모들 사이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다가
축의금 이야기가 나왔는데
엄마가 25만원 한걸로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혼주.. 이모가 장부 확인해 보니.. 엄마 25, 저 15로 적혀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둘만 -5만 원일 수가 있는지..
일단 사촌 동생이 정산했기에..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
장부랑 딱 맞는지, 돈이 오버되었는지 물어본다네요..
축의금 접수는 사촌형이랑 매형이었는데.. 좋으신 분들인데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어 보이긴 했습니다..
하.. ㅋㅋㅋㅋㅋ 돈 내고도 찝찝하고 기분이 안좋습니다..
세네번이나 확인하고 냈는데..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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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산혁신당
25.12.18 · 140.♡.29.0
그리고 예식장에 은근히 좀도둑 많아서 가방, 축의금 이런거 주의해야 한다고 잘 알려져 있죠. 심지어 예식장 직원이 그런 도둑일 때도 있고요. -
4404page
25.12.18 · 223.♡.86.181
와 미쳤네요 - 이
이빨
25.12.18 · 39.♡.153.214
보통 봉투 덮개(?) 안쪽에 금액 적어두지 않나요?
그리고 장부 정산할 때, 봉투랑 다 매칭시켜서 확인해보기 때문에, 금액이 차이날 수가 없는데 이상하네요. -
딥딥초코라떼
→ 이빨 작성자
25.12.18 · 182.♡.168.199
그러게요.. 황당하더군요.. 시간내서 기차타고 갔는데
저런거 보니까.. 어휴 ㅋㅋㅋ -
Llonelyworld
25.12.18 · 218.♡.66.61
축의금 받는게 생각보다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돈빼고 이름 적고 금액적고, 식권 나눠주다 보면 봉투에서 덜 빼는 실수도 종종 있습니다.
게다가 어른들이 한자로 이름 적으시면 이게 무슨 글자인지 난감할 때도 있구요.
두번세번 정산하면서 봉투도 다시 한번씩 빛에 비춰보고 해야하는데 평생에 한번할까 말까 한 일이다 보니 다 초보죠. -
딥딥초코라떼
→ lonelyworld 작성자
25.12.18 · 182.♡.168.199
봉투에서 덜 빼낼수도 있겠군요..ㄷㄷ -
Llonelyworld
→ 딥초코라떼
25.12.18 · 218.♡.66.61
종이다보니 붙어서 잘 안 빠질때도 있고 속지때문에 안보일때도 있고 봉투도 따로 모아두고 두번세번 확인해야 합니다. -
폴폴스타
25.12.18 · 211.♡.90.132
수금하는 사람이 잘못기입했나보네요 수금했던 사람을 족쳐야 ㅋ;;; -
권권콩이아빠
25.12.18 · 106.♡.11.100
의도적이라고 생각은 안되네여. 실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
딥딥초코라떼
→ 권콩이아빠 작성자
25.12.18 · 182.♡.168.199
네 ㅋㅋ 저도 예전에 해본적이 있어서.. 반가워서 악수도 들어오고 정신이 없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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