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선비 (212.♡.146.250)
2025년 12월 18일 PM 09:40 · 수정됨(12. 29. 15:03)
남양, SPC, 유니클로, 이마트, 쿠팡이 제 불매목록인데요,
제 경험으로는 이중에서 쿠팡 불매가 제일 쉬웠습니다.
난이도 순서로 보자면..
남양 : 곳곳에 설치해둔 함정카드 피하는게 쉽지 않음
유니클로 : 10년 가까이 즐겨 있었는데, 유니클로 퀄리티에 싼 값의 대체제 찾는게 어려웠음
SPC : 가족이나 지인이나 회사 동료 등이 가자고 할때 피하기 어려운 곳들이 꽤 있음.
이마트 : 전반적으로 쉬운 편인데, 과거 개인적인 동선에 가까운 이마트24 두고 멀리 가는게 번거로웠음. 스타벅스는 SPC 와 같은 이유로 어려운 측면 있음.
위와 비교하면 쿠팡은 탈퇴만 하고나면 어떤 식으로든 더이상 쓸 일이 없어서 너무 쉬웠습니다.
가끔 어쩔 수 없이 필요할 때, 가입해서 잠깐 사용하고 탈퇴했는데요, 그때마다 신규회원 멤버십 한 달 무료로 주니 고정비도 절약하고 오히려 좋더군요.
과거 재벌들은 국민 눈치라도 보고, 감옥 갈까봐 무서워 하기라도 했는데,
붐킴과 쿠팡 경영진의 뻔뻔함이나 한국인 무시 발언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절대 한국에서 감옥 갈 일은 없다", "그래서 니들이 안 쓸거야?" 이런 확신이 있는거겠죠?
늘 그렇듯 저 한 사람 불매가 쿠팡을 망하게 하지는 못하겠지만
요즘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늘어서, 이재명 대통령 말처럼 "회사 망한다는 생각"은 할 수도 있을 거 같아 기쁘네요.
함께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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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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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mm3
25.12.18 · 121.♡.4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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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ustin
25.12.29 · 210.♡.112.105
전 이마트만빼고 나머지 불매목록이 같습니다. 이마트는 아내가 직접 물건사러가야할때, 주변에 이마트빼곤 대형마트가 코스트코밖에 없어서, 코스트코에 없는 물건은 이마트가야하다보니 그냥 마음비우고 따라다니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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