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없이 잘 살기
시
시니컬 (211.♡.232.165)
2025년 12월 19일 AM 04:07 · 수정됨(09:56)
조회 2,573 공감 0
안녕하세요.
늘 눈으로만 참여하던 일원입니다.
잘못된 걸 보고도 직접 움직이지 못하고 늘 앙님들의 활약에 조용히 박수만 치던 비겁한 회원이고요.
그런데 이번 쿠팡 사태를 지켜 보다 이건 안 되겠다 싶은 마음이 들어 쿠팡을 탈퇴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이나 그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보다
노동자를 하찮게 여기는 그 태도에 화가 났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노동자가 아닌 사람은 거의 없는데 말이죠.
지금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쿠팡이 없어서 불편한 점은 아직 없습니다.
앞으로도 쿠팡은 안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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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크리스
25.12.19 · 59.♡.13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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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루
25.12.19 · 125.♡.13.75
{emo:damoang-emo-007.gif:120} -
비비호
25.12.19 · 211.♡.152.98
{emo:damoang-emo-008.gif:120} -
비비사이로막가
25.12.19 · 180.♡.230.127
1~2일 빨리 주문하면 되죠 뭐~ -
루루나
25.12.19 · 175.♡.159.136
저도 쿠팡이 하청업체 힘들게 하고 그런 문제가 처음 붉어졌던 5년전 탈퇴했는데 딱히 힘들지 않습니다. 가끔 최저가가 쿠팡에만 올라와 있을때 한두번 아쉽긴 했는데. 생각해보면 몇 천원 차이라. ㅂ -
화화성밧데리
25.12.19 · 106.♡.202.95
요새 가격 비교 사이트 보면 일부러 쿠팡에서 싸게 팔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거르고 봅니다. - 강
강형진
25.12.19 · 122.♡.146.139
쿠팡이 싸게 파는 것은 하청 공장의 노동자와 배송기사의 피 땀과 눈물로 된 것입니다. 그리고 쿠팡은 그것을 부당하게 착취며 책임지는 모습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탈퇴해야지요. -
철철이랑
25.12.19 · 121.♡.198.168
잘하셨습니다. 저는 애초에 쿠팡 의존도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미련 없이 진작 탈퇴하였습니다. 이번 일은 정말로 유야무야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꿈꿈의대화
25.12.19 · 115.♡.118.220
저도 쿠팡없이 살기 2주정도 되었는데 딱히 불편함은 없네요.
미리미리 준비하면 되는걸 게으름에 쿠팡만 쳐다보던 절 반성합니다. -
라라라랄랄라
25.12.19 · 218.♡.245.24
저도 동참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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