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체질이 수술/시술 체질이긴 한 것 같습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

Lv.1 인생은타이밍이지 (183.♡.23.91)

2025년 12월 19일 AM 11:30 · 수정됨(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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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릎 십자인대 및 연골 수술

이거 뭐 수술 끝나고 통증 꽤 올거라고 했는데 별로 안왔습니다. 

대신 그 척추마취? 이런거 해서 계속 하루종일 평평한 침대에서 배게없이 누워있었는데 와 그건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든 생각이 누군가를 고문할 때 이렇게 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그거 말곤 전혀 뭐 안아팠고 그냥 좀 짜증만 났습니다.


아 그리고 수술 끝나고 소변통 주더니 잘 안나오실거예요. 라고 했는데 그냥 잘 나와서 바로 소변통 주고, 다리가 잘 안올라가시겠지만 그래도 심심할때 위로 들었다 내렸다 운동은 하셔야 하세요. 해서 그냥 바로 이렇게요? 라고 번쩍 올렸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 재활이 좀 짜증났죠. 왼쪽 오른쪽 다리 근육 확 차이나는거 보면 진짜 충격먹습니다 ㅋㅋㅋㅋ


2) 잇몸 치료

안아프고 그냥 뭐 좀 소리가 짜증난다? 그거 말곤 그냥 참을만 했습니다.

마취 풀리면 아플거라고 했는데 안아프더라구요.


3) 사랑니 제거

마취 풀리면 아플거라고 하고 엄청 부어오른다고 하길래

그 날 일정 싹 다 취소했는데 안붓고 안아파서 후회했습니다.



4) 안검하수

마취 풀리면 통증 있으실거예요. 했는데 안아팠고 그냥 뭐 거슬릴 정도 였습니다.



5) 라식

시간 지나면 눈에 엄청 눈물나고 아플거라고 했는데 아프진 않았습니다. 근데 진짜 아무 화면도 안보고 눈감고 계속 잤어요.



딱히 수술 시술할 때 엄청 아프다고 느낀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근데 딱 하나 1번 항목에서 십자인대 수술 그.. 실밥 녹는 실밥이 아니라 굵은 실이었는데.. 와우 이거 뺄 때는 진짜 어떤 사람이 칼로 살을 그냥 여러번 째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 비밀기지도 불 뻔 했습니다. (없음)

댓글 (8)

  • 윤사모

    윤사모 Lv.1

    25.12.19 · 124.♡.160.101

    비밀기지 불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부는 거 아닙니까?)
  • 인생은타이밍이지

    인생은타이밍이지 Lv.1 → 윤사모 작성자

    25.12.19 · 183.♡.23.91

    ㄹㅇ 만들어서 불 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 Silvercreek

    Silvercreek Lv.1 → 윤사모

    25.12.19 · 121.♡.214.196

    윤거니가 배후라고 하셨어야죠.
  • Und3r9r0unD

    Und3r9r0unD Lv.1

    25.12.19 · 118.♡.62.3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d1bfe3b.JPG]
    ??? : 왠지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군요...
  • dh22

    dh22 Lv.1

    25.12.19 · 39.♡.230.155

    저도 웬만한건 다 참았는데,보톡스는 와.....
    친일파 될뻔 했습니다.
  • metalkid

    metalkid Lv.1

    25.12.19 · 125.♡.232.199

    고래잡이는?... 아 아닙니다.
  • 써니사이드쵱

    써니사이드쵱 Lv.1

    25.12.19 · 223.♡.194.238

    심장에 스텐트 시술할때도 꼬챙이 들어올때만 느낌이상했고 나머진 그냥 아무렇지도 않았는대
    유리체절재술로 부분마취하고 수술대 베드애서ㅜ화장실도 못가고 정자새로 누워 4시간10분 있었는데 이건 정말 힘들었습니다. 안구안애 바늘들어오는거 눈알로 따라가지마라고 하던개 아작도 기억에 남아요
  • 고물개 Lv.1

    25.12.19 · 211.♡.154.251

    이빨 깨져서 갔는데 두번 마취주사 놓아도 안되서 그냥 했습니다
    드릴로 갈아낼때 그 느낌은 굉장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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