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블이 (221.♡.84.245)
2025년 12월 19일 PM 03:04 · 수정됨(16:11)
전 정치에 별로 흥미가 없는 편입니다.
정치뿐만 아니라 어떤 사안을 판단할 때 그 현안 자체로만 판단하지 사람을 대입하지 않는 편입니다.
(사람 얼굴도 기억 못하고, 이름도 잘 기억 못하는 편입니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 정치 관련된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
다들 한결같이 남욕들만 해서 듣기 싫었습니다. 영양가 없이 감정만 실은 소리라고 느껴져서요..
그래서 더더욱 정치에 관심을 안가지려고 했는데요
근데 이제서야 이해하기 시작한게 결국 모든 세상사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 사람이 제일 중요하네요.
특히 내란 이후로 정치에 무지하면 이런 일까지 발생하는구나 싶어서
의도적으로 정치 뉴스를 보고 있는데.. 인물 역학관계를 이해를 못해서 그런지 재미가 없네요...
고등학교 때도 역사수업은 재미 없었습니다..
정치 무식자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ㅠㅠ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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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25.12.19 · 211.♡.20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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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블이
→ Bursar 작성자
25.12.19 · 221.♡.84.245
책이죠? 3만원이 넘네요 ㄷㄷㄷ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BBursar
→ 따따블이
25.12.19 · 211.♡.206.155
댓글을 적다가 말았는데요. 몇몇 정치인들이 정치적 의제에 대한 입문서(?)같은 책을 만들기는 했는데요. 그건 저도 잘 안봐서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일단 사회와 시민에 대한 기본적인 신념(?) 같은 것이 있어야 관심을 가질 수 있긴 합니다. -
해해방두텁바위
25.12.19 · 166.♡.5.43
두번째 문단의 내용대로라면 정치를 이런 커뮤를 통해 접하는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모앙, 클리앙 등에서 정치 얘기만 하는 사람들 중에 저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퍼오는 뉴스라는 것들도 욕을 하기 위한 빌드업이 아닌가 싶은 것들도 많고요. 거기에 더해 포털이나 온라인에서 단타로 올라오는 가십성 정치뉴스들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앞뒤 맥락이 다 빠져 있으니까요. 유튜브에 보면 정치 관련 잡채널들 말고 오랜 경력의 전문 기자들이 해설을 해 주는 채널들도 있습니다. 변상욱 대기자가 대표적이지요. 이런 분들은 절제되고 점잖은 언어로 차분하게 사안을 해설합니다. 이런 채널을 보시거나, 역대 대통령의 자서전 등도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
따따따블이
→ 해방두텁바위 작성자
25.12.19 · 221.♡.84.245
솔직히 다모앙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이트에 올라온 대부분 정치 관련글 보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어가 없고, 감정만 있습니다. 댓글들도요... 아는 사람들끼리 웃고 욕하고 떠드는 느낌입니다..;;;
그런 부분은 제 취향은 아닌데 사회를 이해하고, 투자를 이해하는데 더 깊이를 더해줄 것 같아 정치에 관심을 가지려고 합니다. -
사사막여우
25.12.19 · 223.♡.206.58
'닥치고 정치'라는 명저가 있습니다. -
따따따블이
→ 사막여우 작성자
25.12.19 · 221.♡.84.245
오오 좋은 서적들이 많군요. -
사사막여우
→ 따따블이
25.12.19 · 223.♡.206.58
정치에 대한 관심은
'역사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하죠.
정치는 역사의 반복인 경우가 많죠. -
따따따블이
→ 사막여우 작성자
25.12.19 · 221.♡.84.245
역사도 제가 별로 흥미를 못 느끼는 부분이긴한데.. 그 반복이라는 부분을 이해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어렸을 때와 다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흥미를 붙여보려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
SSuperstar
25.12.19 · 202.♡.92.53
정치가 나에게 실익을 주는 부분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시면 분명히 접점이 있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접점이 있다면 관심이 생길 것이고 더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거고요.
일단 따따블이 님은 정치에 흥미를 느껴보고 싶다는 일종의 열망은 있는 상태니 일단 접점먼저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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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체의 자유, 국회, 대통령, 헌법재판소, 지방자치 부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