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극 보고 왔습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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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tSeptember (223.♡.86.159)
2025년 12월 19일 PM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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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쉰다더니 (쉬지마 이쒸)
그 어느 해보다 열심히 일하는듯한
우원박 박정민님이 연기하는 라이프 오브 파이
꽤 괜찮은 자리를 취켓팅해서 오랜만에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박정민님의 열연도 열연인데 동물 인형을 다루는
퍼펫티어들의 연기도 기가 막혔습니다.
망원경으로 디테일하게 보고 있으니 단순히 인형 조작만 하는게 아니라 동물의 감정에 따라 실제 얼굴의 표정도 같이 연기하면서 호흡을 동기화 하는 모습이 놀라웠습니다.
박정민님은 인터미션을 제외하곤 거의 무대를 내려가지 않는데 거기에 대사도 엄청 많고 감정의 몰입도 이어가는게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구나 싶었습니다.
연말을 보내며 보기에 좋은 연극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되면 영화도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안본 눈)
굿즈를 좀 사고 싶었는데 괜찮다 싶은건 품절이고
선뜻 손이가긴 아쉬운 것들만 남아있는게 좀 아쉬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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