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앱만 지웠습니다.
소
소심이 (121.♡.4.124)
2025년 12월 20일 A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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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쿠팡 배달하시는 기사분 만났는데 몇 개 안 되더군요. 오늘은 몇 개 안 되네요? 그러면서 물량이 줄었냐고 물으니 많이 줄었다고 그러시더군요.
작년인가 올 초부터인가 쿠팡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와우 회원도 탈퇴하구요.
젊었을 때 주야 맞교대로 2년간 일해봐서 밤새워 일하는게 사람 몸을 얼마나 축내는지 알거든요.
배달하다가 사람이 죽는데 쿠팡이 대응하는거 보면서 저것들 사람이 아니네 했습니다. 배달하는 분들이 차 안 막히고 주차가 쉬워서 새벽배송을 선호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제살 깍아먹는거고... 위험하다 생각했죠.
들어와서 쿠팡 탈퇴를 하려고 하니 핸드폰 앱에서 잘 안되기도 하고 비번도 기억이 안 나서 계속 비번 시도하다가 결국 안 되고 ... 일단 앱부터 지웠어요. 내일 컴 켜서 탈퇴해야겠네요.
쿠팡에 아무 이익도 안 주는 사람이었지만 그래도 탈퇴를 하는게 낫겠지요?
네이버 쓰면 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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