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rz (180.♡.14.183)
2025년 12월 20일 PM 07:40 · 수정됨(21:32)
음... 평이 왜 나쁜 줄을 다 보고 알았습니다.
제가 요즘은 어지간히 재미있지 않으면 끝까지 다 보지 못하는 평에 걸렸는데요.
대홍수는 보다가 너무 졸려서 낮잠을 자고 일어난 다음에 시청평이나 쓰자는 생각으로 마져 봤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건 다 넣어 놨는데 그 의도를 알 수가 없습니다.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양념이 겉돕니다.
대홍수님 탈락입니다. 명패를 들고 경연장을 나가...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았다 봅니다.
그렇다고 끝내주는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SF라기에는 설정이 너무 안일하고 설명이 빈약합니다.
드라마라고 하기에는 감정 전달이 안 됩니다.
확실히 말씀드리건대 절~대 재난영화는 아닙니다.
물 효과는 그럴 싸한 부분이 있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물 쓰는 영화가 돈이 많이 든다고 하던데 돈만 신나게 쓰셨겠어요.
김다미는 괜찮은 배우인데 이번엔 자신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 같습니다.
'승리호', '고요의 바다'와 비교해서 본다면
대홍수는 3위입니다. 잘했네요.
안 보신 분들 왠만하면 보지 마세요.
저는 괜히 호기심에 벨킨 럭키박스에 도전해서 충전기만 당첨이네요.
말리는 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란 교훈을 확실히 새긴 주말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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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거덜리우스
25.12.20 · 112.♡.93.163
럭키박스... 2연패시네요 위로드립니다 -
덴덴디
25.12.20 · 182.♡.33.72
대홍수우미양가 -
송송금왕뱅킹
25.12.20 · 221.♡.178.220
전 보다가 중간에 하차 했습니다
재미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별루더라구요 -
엔엔알이일년만
25.12.20 · 210.♡.127.239
한시간 이내의 짦은 극으로 만들었더라면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나의마더가 참 잘만든 영화였습니다. -
Mmtrz
→ 엔알이일년만 작성자
25.12.20 · 180.♡.14.183
나의 마더도 있었네요.
대홍수는 이로써 4등입니다. -
엔엔알이일년만
→ mtrz
25.12.20 · 210.♡.127.239
나의 마더는 좋은 쪽이였습니다.
멸망이후의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고찰을 담아서.... 비교해봤어요. ㅎㅎ
https://namu.wiki/w/%EB%82%98%EC%9D%98%20%EB%A7%88%EB%8D%94 - D
Damansara
25.12.20 · 211.♡.168.249
벨킨 공감요.. 갑자기 혹시나병이 생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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