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플 (218.♡.238.29)
2025년 12월 20일 PM 11:15 · 수정됨(12. 23. 07:10)
논란이라는 건 글 제목에 많이 올라와 있어서 알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이 낮에 애들이랑 같이 보자고 틀더라고요.
남편은 금방 폰만 보고 있고 ㅋㅋㅋ
같이 보자면서 왜 안 보냐니까 보다가 금방 잠들고 ㅋㅋ
(주토피아2도 보다가 잤댑니다…)
저는 초딩 둘과 이야기 주고받으면서 끝까지 잘 봤습니다.
애들이랑 집에서 영화 같이 볼 때는 애들이 지루해할까봐
“와~ 저거 ㅇㅇ해서 그런가봐~?” 이런식으로 떠들어주는 편입니다. 약간 해설사처럼요ㅋ
내용은 음.. 앞에는 좀 시작부터 스토리가 늘어지는 느낌이라 살짝 지루했는데요
주토피아처럼 타이트하게 팍팍 나갔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네요.
그리고 중반부터 돌고도는 게임같은 세상이란걸 알고 나서는
좀 나았습니다. 제가 sf, 판타지를 좋아해서 그런것 같네요ㅎㅎ
매트릭스처럼 머리에 선 꽂아넣네, 프로그램 속 세상이네 하니까
애들이 “난 매트릭스가 어떤지 몰라”라고 대답하는군요 ㅋㅋ 중학생 되면 같이 봐야겠어요.
재난드라마에서 sf로 넘어가는 부분이 애매하게 섞여 있어서
중반까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아예 다 비밀로 하다가 뒤에 팍 반전되면서 알려주던지
아님 힌트를 주되 눈치 못채게 주다가 뒤에서 탁 터지듯이 돼야 더 재밌게 느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별을 매긴다면 3.5별의 느낌입니다ㅋㅋ
집에서 가족 다같이 넷플릭스로 편하게 보았으니 이 정도면 만족한 편이라 할 수 있겠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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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뎅이닷
25.12.23 · 211.♡.103.90
저도 초5딸과 둘이 재밌게 봤습니다. 전반의 실제의 재난 부분은 나름대로 긴장하며 잘 봤고, 후반의 가상현실 루프도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아이가 빌런이라지만 아이들 키워본 입장에선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라 느꼈습니다. 두번째 다시 보니 설정 외에 무리한 연출은 없이 복선을 깔아놔서 발견하는 재미도 있구요. 전 별 4점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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