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7.251221_[단지, 소고기]_VI.의학과 과학의 타락_제약회사/의대/WHO/FDA & 록펠러재단/빌게이츠
okd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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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1일 AM 08:45 · 수정됨(12. 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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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이와 아내가 워낙 강아지를 좋아해서 강아지카페를 갔다왔습니다. 늑대에서 진화를 하여 뇌가 작아지고 지능이 낮아진 강아지가 불쌍해보이는 것은 제가 극T라 그런 것이겠죠. 들판을 달리며 용맹하게 사냥을 하고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던 늑대가 인간에게 길들여져서 먹이를 인간에게 구걸해야하는 개로 만들어진 과정이 꼭 늑대에게만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겠죠.


월령공주에서도 지능이 높은 큰 동물들이 말못하고 순종적인 작은 동물들로 변한다는 전설을 이야기하는데요. 진화역사 책을 보면 이게 꼭 전설만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인간도 육식/수렵/채집하던 시기의 뇌보다 약 10% 가량 작아진 것도 편하게 사육장에서 사육당하는 인간의 변화이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단지, 소고기]


VI. 의학과 과학의 타락


1900년대 초만해도 미국의학은 현재 우리가 대체의학이라며 멸시하는 기능의학적 진료를 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그때 의대를 다니지 않았으니 모르지만 제약회사 입김이 강하지 않았었나 봅니다. 석유사업가 록펠러와 철강산업가 카네기가 에이브러험 플렉스너 Abraham Flexner를 통해서 미국의 155개 의대와 병원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록펠러/카네기는 1910년 “플렉스너 보고서Flexner Report”를 발표합니다. 저자의 역사탐구 능력은 대단합니다. 기능의학책 앞부분 서문에 보면 자주나오는 내용인데요. 이렇게 디테일한 내용은 저도 처음봅니다. 록펠러는 ‘일반교육위원회 General Education Board’라는 단체를 만들고 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주기 시작합니다. 엄청나죠. 돈이 정말 대단합니다. 심지어 “General”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돈으로 사람모으는 것이야 쉽고 심지어 자선단체명목으로 만드니 세금도 피할 수 있죠. 그리고 연구비를 주고 원하는 목소리를 논문으로 만들어 발표하면 세계언론이 받아적어주니 말이죠.


1913년 록펠러는 ‘미국암협회’를 설립하고 제약사와 함께 ‘국제보건위원회’를 만듭니다. 1922년 UN의 산하 보건기구 예산의 절반을 기부하고 이 기구가 바로 WHO 입니다. 록펠러재단은 스탠더드 오일 컴퍼니 주식 72,569주를 기부해 재단을 설립하고 5,600만 달러 면세혜택을 받습니다. “자선 자본의 Philanthro-capitalism” 수익 모델을 계승한 사람이 빌 게이츠입니다. 2018년 빌 게이츠는 본인이 설립한 재단이 가는 곳마다 록펠러가 이미 다녀갔다고 털어놓기도 합니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은 미국 정부에 이어 두 번째로 WHO에 거액을 기부합니다. 미국정부가 공식적으로 1위이지만 비영리단체를 통해 간접기부하는 금액까지 합치면 실제로는 1위라고 합니다. 10억달럭 빌게이츠 주머니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제약회사들도 WHO에 7,000만 달러를 기부하였고 WHO의 사무총장 게브레예수스는 게이츠가 창립한 두 비영리단체에서 각각 이사와 이사장으로 재직했었던 사람입니다.


WHO는 빈곤, 영양, 식수와 함께 백신 접종률을 정책의 상단에 올려놓습니다. 현재 WHO 예산 절반 이상이 백신 보급에 쓰입니다. 빌게이츠는 제약회사에 투자하여 20배이상의 이득을 보고 제약회사는 WHO에 기부하고 WHO는 빌게이츠와 제약회사로 부터 받은 돈의 반이상을 백신 보급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FDA의 총예산의 45%, 약품 승인 예산의 75%는 거대제약사들의 “심사료user fee” 를 통해서 운영됩니다. CDC의 총예산의 45%는 백신을 구매하는 데 쓰이고 소속관리 인사고과, 연봉, 승진은 백신 접종률을 얼마나 높였는지를 기준으로 평가됩니다. NIH는 연구자금을 질병의 근본원인을 찾는데 사용되지 않고 신약개발에 투자됩니다.


미국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NIAID 는 1984년부터 2022년말 까지 파우치 소장이 운영을 하였습니다. 파우치는 연간 예산 77억달러 중 60억 달러를 연구비로 뿌립니다. 제약회사/식품회사 이익에 맞으면 연구비를 승인하고 아니면 철회하는 방식으로 의학방향을 만들어갔습니다.


심지어 2012년 NIH 업무 윤리성을 감독하는 부서인 생명윤리국 국장을 크리스틴 그레이디 Christine Grady가 맡았습니다. 그녀는 바로 파우치 부인입니다. ^^ 대박입니다.


솔직히 이념이란 것도 세상을 돌리는 중요한 요소이긴하지만 누구에게서 누구에게로 돈이 흘러갔는지만 확인해도 세상의 99%가 이해가 되는 것 같긴합니다.

댓글 (2)

  • 월담

    월담 Lv.1

    25.12.21 · 115.♡.51.137

    자본의 힘이 강한 건 사실이지만, 기부자가 자본의 힘으로 부당한 요구를 하고 기관이 이에 굴복하여 부당하게 움직인다는 건 다분히 음모론적이네요.
    1900년대 초반 의학이 현대 의학보다 낫다는 주장은 아니시겠죠?
  • okdocok

    okdocok Lv.1 → 월담 작성자

    25.12.22 · 211.♡.201.59

    자본의 힘이죠. 제가 1900년대 초 의학이 지금보다 낫다고 주장했나요? LDL 가설에 대해서는 이미 주류의학에서도 서서히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미국심장협회 최고위층에서도 본인들이 만든 LDL가설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고 현재 생각을 바꾸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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