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5년 12월 22일 AM 10:27 · 수정됨(11:04)

지난 4일 서울과 수도권에 내린 6㎝ 가량의 눈으로 서울 전역의 교통이 마비되는 대란이 발생했다. 서울시가 올해 초 변경한 강설 대비 사전제설 지침이 대란의 한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전보다 더욱 강화된 사전제설 지침을 슬그머니 도입했다.
2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눈 오기 1시간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라는 기존 지침에 더해 ‘출근 전 오전 6시, 퇴근 전 오후 5시까지 사전 제설을 완료한다’는 지침을 마련해 올해 3월까지 운영했다. 눈이 내리기 전에 제설제를 미리 뿌려 출퇴근 차량정체를 막고 추가 제설작업 지연을 방지하려는 조치였다.
서울시는 올해 ‘2025~2026년 겨울철 재난안전대책’을 새로 만들면서 해당 지침을 삭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1~3월 출근 시간대에 눈이 오지 않아 지침을 적용할 일이 없었고, 제설제 살포에 따른 환경 민원이 발생해 지침을 없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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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중 서울연구원과 공동으로 눈의 형태·강설 시간대 등을 분석해 제설효과를 높이는 제설방안 메뉴얼을 만들고, 자동차 전용도로 정체시 회차가 가능한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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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역시 오세훈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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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themax
25.12.22 · 119.♡.53.5
제설했는데 그 이후에 눈이 와서 그랬다더니, 믿지도 않았지만 역시 롤모델 닮아서 입만 열면 거짓말이군요. -
세세상여행
25.12.22 · 211.♡.89.133
제설 자체를 못하게 해서 한강유람선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식으로 홍보를 하려고 했겠죠.
사고 방식이 악마 저리가라입니다. - H
HyoGoon
25.12.22 · 39.♡.231.50
분명 기상청에서는 정확한 폭설예고를 했음에도...
정보가 있으면 뭐 합니까? 제대로 써 먹질 못하는데 말이죠.
무능한 공무원은 퇴출만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
Nneomaya
25.12.22 · 116.♡.10.50
그거 꼼수 쓰다가 그날 벌어진 사회적 비용은 개인과 일반 사기업이 책임 진 겁니다.
정말 나쁜 것들이네요. 누가 삭제했는지 책임 지워야 합니다. 누군지 아시죠? 안뽑아 주면 되는데
왤케 뽑아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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